박단장님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작성자 최진성/인천 2011-09-11 조회 1229

사정이 있어서 9월호 단보를 늦게 읽었습니다.

대구장로합창단의 단보 권두언을 읽을 때마다

박단장님의 그때그때 마다 소재 찾는 혜안과

빨려들게하는 영감 넘치는 표현은 항상 감동이지요.

기다려지게 합니다.

리더십은 어느 경우나 목사님뿐 아니라 장로도

특히, 내노라 하는 장로님들이 모인 집단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기란 지나처도 모자라도

힘든 자리이지요.

내가하나 망가져서 공동체의 윤활유가 된다면

기꺼이 그길을 가려합니다.

이번호에도 문성모총장님의 노르웨이 참사!

국민소득 8만달의 부자나라에서 77명의 무차별 총격사건은

남의 일이 아니라는 청소년 위기설....

홍성은 목사님의 뉴욕에서 유 튜브로 선교채널을 통한

진정한 찬양문화의 보급소식!

존경하는 정희치 장로님께서 교회지휘를 내려놓으시고

낮은자세로 콘드라베이스를 손가락이 망가지도록 연습하여

실내악단의 단원으로 섬기시는 모습에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메말랐던 눈물샘이 열렸씁죠.

우리 인천장로성가단의 보배인 이영현 장로님의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 활동상황을 특별기고로 소개해

주셔서 깊은 감사드립니다.

가족들과 함께 소풍처럼 행복한 추석 명절 맞으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1 .9 .11.  인천에서   최 진 성 드림.

ㆍ작성자 : 큰 머슴 최장로님~
엄청 분에 넘치는 극찬에
절로 큰 머슴의 머리가 숙여집니다.
진정한 리더십은
자기성찰애서 이뤄지는 것이기에
힘들고 어렵기만 항여도
공동체의 발전과 이익을 위해
끝없이 마음을 비우고 더욱 낮은 자세로
대장합을 힘차게 이끌어 가렵니다.
바라기로는,
많은 동지들릐 따뜻한 이해와 협조가 있었으면...
-작은 추석날 밤에~/큰 머슴-
등록일 : 2011-09-11
작성자 비밀번호
※ 간단한 코멘트 남기세요▼
장로합창단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첨부 조회수
1  줄겁고 풍요로운 추석되십시오~ (2) 석진환 2011-09-10 1161
2  ♡ 스마트폰으로 바꾸지 않는 이유 ♡ (3) 큰 머슴 2011-09-09 1166
3  † 최 봉 수 장로(T2) 母親 喪 † (1) 순례자 2011-09-08 1139
4  ♡ 늙은이가 되어가는 어느 부모의 편지 ♡ (6) amenpark 2011-09-07 1174
5  ♥ 이선봉 장로(Bs/성광교회)아들 승찬 군 결혼식 ♥ (1) 순례자 2011-09-07 1295
6  ♣ 하늘평화 흐르는 하반기 첫 연주를 마치고...♣ (9) 큰 머슴 2011-09-04 1801
7  두번다시 속지마세요 (옮김) (1) 박희중 2011-09-01 1189
8  ♡ 4.5t 트럭 안의 부부 이야기 ♡ (9) 큰 머슴 2011-08-31 1202
9  ♧하반기 첫 순회연주-9월 첫 주일 대봉교회에서...♧ (0) 순례자 2011-08-30 1107
10  ♧제13차 해외(동남아)연주 참가자 신청접수는...♧ (1) 순례자 2011-08-28 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