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영 길 장로(부단장/Bs) 母親 喪 † 작성자 순례자 2011-09-27 조회 1266
† 박 영 길 장로(부단장/Bs) 母親 喪 †

찬양하자 할렐루야! 

일교차가 심한 초가을녘
온누리에 싸늘한 느낌이 어둠과 함께 감도는  
화요일의 늦은 시각에

대장합 부단장이자 Bs파트 멤버인
박영길 장로님(월배교회 원로)의
모친 최옥이 권사님께서 97세를 일기로
9월 27일() 오후 7시 50분에 
별세하셨다는 소식을 받았습니다. 

어제저녁 찬양모임 때  
 이미 모친께서 노환으로 누워계신다는 소식을 
  사랑하는 찬양동지들께 알려드렸는데
막상 하루만에 별세하셨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두루 위로의 뜻을 가졌으면...
 
이 시간 현재 확인된
장레일정을 아뢰오니
 
항상 뜨겁게 앞장서서 찬양하며
 지극정성 효심을 보여준 박영길 장로님의 
 모친 고 최옥이 권사님의 장례예식에 
 대구장로합창단원들과
 
특히
 박장로님을 아시는 이웃분들께서는 
두루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빈소:대구보훈병원 장례예식장
(대구시 달서구 도원동 748 앞산순환도로 끝자락)
 2. 입관예식: 9월 28일(水) 오전 9시
3. 발인예식: 9월 29일(木) 오전 9시
월배교회(교회장) 
 4. 장지 : 대구시립화장장-달성군 이천면 월배교회묘원

☎ 연락 ☎
011-810-1030 (박영길 장로)
053-630-7000(대구보훈병원장례예식장)
  

  

- 대장합160 / 찬양하는 순례자 - 
 
ㆍ작성자 : 큰 머슴 수요일 이른아침에
일찍 지휘자 장로님이랑
보훈병원 장례식장을 찾았습니다.
40년 가까이 홀로된 모친을
2남 5녀 중 맏아들인 박장로님 집에서 모신
내외분의 그 갸륵한 섬김과 효심을 얘기하며
위로를 드렸음에...
오늘따라 비가 곧 올듯 잔뜩 흐린날씨가
온갖 삶의 의미를 깨닫게하네요!
바라기로는
이땅의 모든 자식들이
박영길 장로님 내외분의
지극한 효심을 닮았으면...
등록일 : 201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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