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의 글-늙은 아버지와 아들 작성자 큰 머슴 2011-10-01 조회 1284
ㆍ작성자 : 고광명/솔리데오 돌이켜 생각해 보면...
나의 작은 것 하나...
내 시간 한 쪽이라도
어른들께 편하게 드리지 못한
죄책감과 회한들이
마음속으로 밀려 들어옵니다.
등록일 : 2011-10-06
ㆍ작성자 : 강민경 바로 저를 보는 것 같아 매우 민망합니다.
이제 와서 생각하니 왜 그렇게
짜증스럽게 대답을 했던가
정말 제가 미워 죽겠습니다.
지금은 계시지 안는 부모님께
미안한 마음을 올려드리고 싶군요.
내 자식이 다 성장한 이 시점에서야~
"아버지 어머니!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등록일 : 2011-10-06
ㆍ작성자 : 김정만/LA 어제 저녁 남가주장로성가단에 가서
김재봉 장로님을 만나
이메일로 여기 소식을 한국에 있는
대구장로합창단 박단장님께
보냈다고 했습니다.
모두들 좋아 하시드라구요.
이곳 성가단 대원들이 또 종종 한국에 가셔서
일을 보시고 돌아 오시곤 합니다.
그럼 박장로님!
안녕히 계십시요.
그리고 부족한게 있으시면 항상 지적해 주십시오.
-LA에서~/김정만 장로 올림.
등록일 : 2011-10-05
ㆍ작성자 : 이순수 좋은 글 잘 감상하였습니다. 샬롬!
등록일 : 2011-10-05
ㆍ작성자 : 임성영/익산 새벽예배를 마치고
곧바로 출근을 했습니다.
시계를 보니 5시 50분이었습니다.
오늘도 습관적으로
단장님의 메일을 열어보았습니다.
월말마감 때문에 보지 못했던
늙은 아버지와 아들의 영상과
몇 편의 영상을 보았습니다.
좋은 영상을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9월 3일부터 9월 24일 까지 4주간 동안
목사님들만을 대상으로 전북목회자아버지학교
제 2기를 개설했습니다
자존심이 강한 목사님들이라서
소수 인원만 등록을 하실 줄 알았는데
70분이나 등록을 하시고 65분이 수료를 했습니다.
한국 여성들의 결혼 만족도가 겨우 3%,
아버지와 상담하는 자녀가 겨우 2%,
이런 시대적 상황으로 두란노아버지학교가
1995년도에 태동(서울 온누리교회)하여
국내외 229개 도시에서 약 20만 명의 아버지들이
수료를 했습니다.
아버지학교는 지금도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마지막 날에 사모님들을 초대하여
진행자가 인터뷰를 했는데
평신도의 아내와 전혀 다를바 없이
목회자 사모님들도 상처를 안고
살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목사님 가정부터 "나처럼 살아보라!"고
할 수 있어야 정상적인 목회가 가능하다고 판단되어
목회자아버지학교를 계속 할 것입니다.
아버지학교 수료와 동시에
익산, 군산, 김제, 전주의 수료하신 목사님들을 찾아 뵙고
제가 소유하고 있는 영상(약 50기가 분량)을
콤퓨터에 입력해 드리고 있습니다.
목사님들께 소중한 자료를 제공해 드려야
전파 효과가 클 것으로 생각되어서
하고 있는 중입니다.
단장님께서 보내주신 영상도
목사님들께 제공해 드리고자 하는에
이의가 없으시겠지요.
제 영상도 단장님께 드리고자
일간 시간을 내어 대구를 방문하겠습니다.
콤퓨터 기종에 따라 입력하는데
약 1시간30분 정도가 소요 됩니다.
겸사해서 단장님과 특히 사모님도 뵙고 싶습니다.
10월 중으로 단장님의 일정에 맞추어 보겠습니다.
아버지학교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나의 멘토 단장님께 고마움을 표하며
오늘도 저의 모습에서 하나님의 모습이
나타날 수 있도록 익산의 작은 머슴은
기분 좋게 하루의 일과를 시작합니다.
큰 머슴 단장님!
오늘도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2011년 10월 5일/쓰고 나니 7시가 되었네요.
작은 머슴 임 성영


등록일 : 2011-10-05
ㆍ작성자 : 섬김(강길섭) 감동의 글 잘 보고 갑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등록일 : 2011-10-04
ㆍ작성자 : 청지기 오늘따라 왜그렇케 눈물이 나는지... 등록일 : 2011-10-04
ㆍ작성자 : 聖南 감사 감사합니다~ 등록일 : 2011-10-04
ㆍ작성자 : 송대진/러시아선교회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네요~
등록일 : 201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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