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위에 떠는 이웃돕기... ♡ 작성자 ☆ 큰 머슴 ☆ 2011-12-22 조회 1254

추위에 떠는 이웃돕기... ♡ 



서울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

지난 12월 14일 수요일,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1000번째 집회가 열리고,
할머니들의 아픔을 상징하는
소녀비가 세워졌습니다.

이 소녀비의 이름은 '일본군 위안부 평화비'
차가운 겨울 추위가 매서웠던 그 날...

시민 한분이 행여 발이 얼까.
홑겹 한복 저고리의 애처로운
누이같은 소녀비의 발목을
목도리로 감싸주었습니다.

그리고...
누군지 모를 시민들에 의해
소녀의 머리에는 털모자가...
몸에는 추위를 감내해줄 담요가 둘러졌습니다.

오늘(22일/목)따라
동짓날의 차가운 칼바람 한파가
모두의 몸과 맘을 움츠리게 하는데...

이름도 밝히지 않은 채
거금의 현금을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몰래 바치신 여러 '기부천사들~'의 정겨운 뉴스가

꽁꽁~ 얼었던 모두의 몸과 맘을
따뜻하게 녹여줍니다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간
우리의 할머니들이 20년째 외치는 말.
"제발, 진실을 밝혀주세요..." 

그리고 이 땅의 여러 곳에
거액의 성금을 이름도 없이 놓고 간
나이든 기부천사들이 남긴 짧은 한마디 말,
"이것을 추위에 떠는 이웃돕기에 쓰여 지게 하세요!"

 저무는 12월, 민족과 이웃의 아픔, 잊지 맙시다!
       -DEC160/늘 노래하는 큰 머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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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w.dechoir.net-
ㆍ작성자 : 聖南 성탄절을 맞이하면서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겨울 추위를 뜨겁게 녹일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등록일 : 2011-12-23
ㆍ작성자 : 안승오/영신대 메리 크리스마스!!
아기 예수 오신 성탄의 기쁨과
2012년 새해의 소망이 충만하시길 빕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한 한 해였습니다.
성탄의 기쁨과
2012년 새해의 소망이 충만하시길 빕니다.
생각나실 때마다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사랑의 예수님 오심을 기대하면서
어슐러 르귄의 사랑에 대한
명언을 하나 보내드립니다.
"사랑은 바위처럼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다.
사랑은 빵처럼 늘 새로 다시 만들어야 한다."
늘 강건하시길 빕니다.
-영남신대 안승오 올림.
등록일 : 2011-12-23
ㆍ작성자 : 장운광/순천 박정도장로님
한 해가 마무리 되어 가는 즈음!
주님의 오심을 알리는
성탄의 음악을 보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는 더욱 건강한 가운데
계획하시는 모든 일을 이루어 가는
새해가 되기를 간구합니다.
감사드리며...
순천에서 장운광 장로 드림.
등록일 : 2011-12-23
ㆍ작성자 : 강창섭/베트남 박정도 장로님~
즐거운 성탄이 되시길 바랍니다
늘건강하시고
주님의 기쁨이 되세요
감동입니다 샬롬^^
등록일 : 2011-12-22
ㆍ작성자 : 새희망 감동적이군요...
잘 보고 갑니다~
등록일 : 201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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