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쁨 넘치는 잔칫날 같았던 개학날… ♡ 작성자 ☆ 큰 머슴 ☆ 2012-01-30 조회 1215
☞ 2012-창단28주년을 상징하는 오렌지 심벌컬러와 엠블럼 현수막…  


기쁨 넘치는 잔칫날 같았던 개학날… ♡ 
- 2012년-드넓게 울리는 대장합!을 선포하고 -  

지난 설 연휴  전후 며칠 동안 
칼바람 몰아치는 한파 속에
가족끼리 훈훈하게 한 주간을 보내고

새해 2012년 1월의 마지막 월요일에
뜨거운 맘으로 찬양하는 모임이...

오늘
1월 30일 월요일 저문 시각 8시에
동일교회 찬양대실에는
7주간의 방학을 보낸 DEC 찬양동지들이
개학하는 날이라 넘치도록 가득히 모였죠.



이미
지난해 12월초와 새해 1월에 
두 차례 오리엔테이션을 거친 
2012-1기 신 단원이 입단하는 날이자 
정기총회가 열리는 날이라~ 

먼저 1부 예배시간에 
박단장의 시무교회인 대구신광교회
김화수 담임목사님의 메시지에 이어
2부 신 단원 입단식이 진행되었는데,

오늘 입단한
2012-1기 신 단원 3명을 반갑게 맞으면서
각 파트마다 뜨거운 환영의 분위기와 함께
2012년도 정기총회가 시작되었는데…



누가 말했는지는 몰라도
임원회를 거쳐 작성된 총회자료이기에,
지난 2011년도 사업보고와 회계보고를 
  그대로 받자며 만장일치통과 되더니
새해 2012년도 사업계획과 예산마저도…

이어서
임원개선은 단장은 유임하되
그밖에 임원들은
단장과 지도위원에게 일임하여
 일부만 교체키로 결정하고

오는 2월 18일(土)에 떠날
제13차 해외(태국-캄보디아)연주에 관한
특별 안내광고가 계속되었습죠.



160명이 넘는
마치 어느 교단의 노회가 모이는 것 같은
으뜸 합창단인 DEC의 2012년 개학날~ 
'2012-드넓게 울리는 대장합!'을 선포하면서 
기쁨 넘치는 잔칫날  같은 분위기였는데...

지난 12월에 결혼식을 올린
두 분의 단원 가정에서 준비해온 
풍성한 떡과 음료수와 함께,

대장합에서 방학동안 준비한
2012년도 연주용 새악보'로뎀나무 아래서'와
2월호 단보까지 함께 받으면서 
시간이 흐를수록  신바람이 났음에…



그래서
매우 짧게 개학을 겸한 정기총회를 마치고
박수와 악수를 나누며 헤어질 때는
모두가 들뜬 마음들이었지만,

'2012년-드넓게 울리는 대장합!’의
역사적인 스타트 라인에 서서

수많은 연주와 각종행사들을 일구어나갈
160명의 DEC 노래친구들에게는
강한 의욕과 부푼 기대를 갖게하면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를 크게 외쳤고,
 
특히 
신 단원을 맞은 T2와 Br파트에선 
또다른 응집력을 키우기 위해
뜨겁게 환영하는 축제 분위기가 되었으니

주님께 바치는 찬양을 부르며 
감사와 기쁨을 나누었음에 
어디에서 이 같은 즐거움을 느끼리오. 



2012년 새해에는,
창단28주년기념 정기연주회를
오는 4월 26일(木) 계명아트센터에서   
 화려하게 펼칠 계획을 갖고있기에 

미리부터
첫 발걸음을 내딛는 모두의 눈길에서 
넘치는 감동의 물결을 체감했지요.

밤 9시를 넘기면서
잔치집 같은 모임을 마치고
 칼바람 부는 날씨 속에 집으로 향하면서도

저마다 새로운 악보집을 손에 들고
다음 월요일부터 모일
정기연주회 준비를 위한
합창다듬기에 큰 기대를 갖고 있었는데,

특히,
‘2012년도 연주용 악보집’에는 
 정기연주회 때 초연할 '로뎀나무 아래서!'를 비롯
모든 순회연주에서 사용할 찬양곡이 들어있어
저마다 잘 보관해야할 것이고…

 

드디어
하나님의 계획된 시간에 맞춰
'2012-드넓게 울리는 대장합!’의
새로운 목표와 비전을 향한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찬양을 최우선 순위로 여기는
멋진 노래친구들이 모여
개학과 함께 첫 찬양모임을 시작하면서
조용히 외칩니다!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DEC 찬양동지들을 사랑합니다!
특히 오늘 입단한
2012년 -1기 신 단원을 참 사랑합니다!


1월 30일 깊어가는 월요일 밤에
형제보다 더 가까운 노래친구들과
개학날 만남을 통해
감사와 기쁨과 행복 넘치는 마음으로…

- DEC150/늘 노래하는 큰 머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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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dechoir
.net-

ㆍ작성자 : 전순동/청주 살롬 장로님~
인도네시아 연주 여행
은혜중에 잘 다녀왔습니다.
많은 도전과 은혜를 받고 돌아왔습니다.
아파트 현관에 들어오니
어김없이 단보가 기다리고 있더군요
거기에 저의 글까지 잘 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순한 글이었는데,
게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장합이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전순동/청주
등록일 : 2012-02-01
ㆍ작성자 : 최진성 존경하고 사랑하는 박 단장님!
부족한 사람이 4년간 단장을 감당하는 동안
대구장로 합창단의 박 단장님과
찬양하는 순례자 단보가 큰 힘이 되었지요.
무거운짐 내려놓고 홀가분한 맘으로
보내 주신 단보 끝까지 정독하면서
감동의 시간이었지요.
우리모두 노안으로 살고 있지만
다촛점 렌즈가 나와 큰 불편없이 지내지요.
문성모 목사님께서 예배의 구경꾼이 되고 있는
현실을 잘 지적 하셨네요.
6월 5일 여수에서 만날 생각하니
가슴이 울렁거립니다.
가는 길에 소록도 방문 찬양도 계획 중 입니다.
해외연주 넘 자주 떠나시네요~
존경을 넘어 시샘이 납니다.
근데 무리는 금물입니다!
충분한 수면과 서두르지마세요 ~
건강하게 잘다녀 오세요!
사람이 늙는 것은 나이 때문이 아니라
변화를 멈추기 때문이지요.
새 희망 새 열정 감사하는 세상 !
감사합니다!
2012 .1 .31 . 인천 최 진 성
등록일 : 2012-01-31
ㆍ작성자 : 인천/안주백 장로님의 열정을 보며 늘 감사합니다
인천/안주백 장로
등록일 : 201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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