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울려퍼진 전국연주회에 다녀와서... 작성자 현행범 2012-06-07 조회 1165
 

장로님의 수고와 열정에 감사와 찬양의 박수를 보냅니다.

휴일후 출근하여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열어보았는데

전국의 찬양하는 동지들 모습이 환하게 비추고

아름다운 하모니가 울려퍼져서 마음의 감동과

눈시울이 뜨거워짐을 느꼈습니다.

 

아름다운 동백의 고장 여수!

조합원 관광 인솔차 두어번 다녀오긴 했지만

엑스포를 주장하는 화려한 여수의 모습은

어떻게 변했을까? 궁금증도 많았는데...

이런저런 핑개로

함께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장로님 편챦으시다는 내용과 근황을 알면서도

달려가지 못하고 위로의 내용도 못전하고

마음속으로만 끙끙 앓았습니다.

저도 지난 4월에 원치않는 질병으로 두차례나

담도시술과 담낭제거 수술을 받으면서

아픈자의 고통과 신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일찌기 아드님 제주를 떠나면서

섭섭하고 소원했던점 있음 양해바랍니다.

말못하는 사연과 애로가 있었음에

상면할 기회에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참! 제주의 오랜지 단복 예쁘지요

지역의 특성 고려해야 한다고 ...강력히 추천했슴다.

 

감사하고, 고맙고, 사랑한단 말 전하면서....

 

                       -제주의 작은머슴 현행범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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