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박단장님의 사랑만 받고 있어...
한 세대가 지난 부족하기 그지없는데 내가 나 된것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축복인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자랑하고 교만했었는지 오늘 새벽에도 회개의 눈물로 주님의 얼굴을 바라보았지요'
가정이나 교회나 단체나 국가에 원불교가 들어가면 다망가진다지요~ 원불교는 원망과 불평과 교만이라고 합니다. 오늘도 내 속에 있는 원불교를 몰아내려고 성령의 인도 하심을 기도합니다.
통증 치료를 하는 동안 입맛이 없어 중국집에 가서 짜장면 주문하고 식기도 중에 중국집 반찬중 단무지를보며 문뜩 이런 생각이 떠올랐어요~ " 다 꽝! 그래 건강 잃으면 다 꽝이다!" 하나님이 주신 건강을 내가 관리를 소홀한것을 회개 했어요.
모세가 느보산에서 120세에 하나님이 불러가실 때 그 눈이 흐리지 아니하고 기력이 쇠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주님이 부르시는 날까지 이런 축복 속에서 나를 통해 하나님의 목적의 일부를 이루워 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존경하는 박단장님! 무리는 금물 입니다. 환절기에 건강 잘돌보세요~ 지난 번에 휴식의 교훈을 기억합니다. 다시 오지않는 오늘을 소중하게 보람있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2012 .11 .2 인천에서 최진성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