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에서 사랑하는 단장님께!
항상 변함없는 열정과 관심으로
모든 대원들을 친형제같이 사랑하는 모습이
아직도 저의 맘속에서 용솟음 치고 있습니다.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감격해 하는
160여명의 대원들이 있기에
용기와 힘을 가지고
오늘도 찬양으로 시작하고
찬양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모습이
넘 아름답고 고귀합니다.
동지들과 같이
찬양은 하지 못하지만
항상 같은 맘으로
대장합을 사랑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올 한해도 수고하심에 감사드리며
대강절을 기다리면서
더욱 대장합의 활동 모습이
그리워 집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단장님!
감사합니다.
-서울에서 아우 김영철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