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리스마스^^
단장님, 연말에 많이 바쁘시죠?
어려운 위암도 단장님의 깊은 신앙과 열정 앞에선
꼬리를 내리는 모양입니다.
작년보단 훨씬 호올~쭉해지신 모습, 그러나
건강한 모습을 뵐 때, 도전받고
새 힘을 공급받는듯 합니다.
이 곳은 두바이입니다.
어제 출국해서 이집트, 이스라엘, 요르단 거쳐
19일 도착 예정입니다.
성적 처리야, 취업이야 해서 얼마나 분주했던지
단장님께 인사도 못드리고 왔습니다.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좋은 것 많이 얻어서
돌아가겠습니다.
단장님께서도 올해를 잘 갈무리 하시고,
새해 더욱 영감 넘치는 찬양, 시, 활동 등이 되셔서
하나님께 큰 영광 돌리시길 기도드립니다.
신종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