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장합 155호 단보를 읽고... ♡ 작성자 최진성/인천 2013-01-04 조회 1095

160여명의 대 단원을 이끌어 가시는

존경하는 박 정도 단장님과

나이든 장로들로 구성된 대단원들을 모시고

큰소리 야단 한 번 치지 못하면서

아름답고 웅장하고 영감 넘치는 찬양을 만들어 가시는 

정희치 지휘자님께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박단장님 순회 연주 때 단장 인사말씀 중에,

" 하나님이 훗날 하늘 나라에 가서 목소리가 없어진 나에게

네 목소리가 왜 이런가 물으시면, 

평생 하나님께 찬양드리다가 목소리가 다 닳아 없어졌습니다 " 라고

고백하겠다고 하신 박 정 도 단장님!

정희치 지휘자님은 "하나님께서 속이 텅 빈 지휘자에게

네 속이 왜 그러느냐 물으시면,

평생 하나님께 찬양드리려 지휘를 하다가

속이 다 타버려 비워졌습니다 '" 라고 대답하겠다고하셨네요

두 분께 넘 감사 감격합니다.

새해를 맞으며 다시한 번 남은 삶을 주님 기뻐하시고

나를 통해 이루시려는 하나님의 꿈과 목적을 위해

열정을 다해 절대 순종하며 헌신을 다짐 합니다.

두 분을 통해 받은 감동과 도전이

 새해를 향한 동력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새해도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인천장로성가단  직전단장 최진성/010-6366-9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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