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여명의 대 단원을 이끌어 가시는
존경하는 박 정도 단장님과
나이든 장로들로 구성된 대단원들을 모시고
큰소리 야단 한 번 치지 못하면서
아름답고 웅장하고 영감 넘치는 찬양을 만들어 가시는
정희치 지휘자님께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박단장님 순회 연주 때 단장 인사말씀 중에,
" 하나님이 훗날 하늘 나라에 가서 목소리가 없어진 나에게
네 목소리가 왜 이런가 물으시면,
평생 하나님께 찬양드리다가 목소리가 다 닳아 없어졌습니다 " 라고
고백하겠다고 하신 박 정 도 단장님!
정희치 지휘자님은 "하나님께서 속이 텅 빈 지휘자에게
네 속이 왜 그러느냐 물으시면,
평생 하나님께 찬양드리려 지휘를 하다가
속이 다 타버려 비워졌습니다 '" 라고 대답하겠다고하셨네요
두 분께 넘 감사 감격합니다.
새해를 맞으며 다시한 번 남은 삶을 주님 기뻐하시고
나를 통해 이루시려는 하나님의 꿈과 목적을 위해
열정을 다해 절대 순종하며 헌신을 다짐 합니다.
두 분을 통해 받은 감동과 도전이
새해를 향한 동력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새해도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인천장로성가단 직전단장 최진성/010-6366-94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