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저는 단장에서 물러난지 2년이 지난 별볼일 없는 부족한 사람인데
세계적인 대구장로합창단 단보에 이곳 저곳 올려주심에 감사감격 합니다
156호 단보에서 "남을 위한 기도 "로 시작한 박단장님의 권두언에
나를 다시 돌아보게 합니다
문성모 총장님의글에서 " 뱀같이 지혜로우라 "는 말씀뒤에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는 말씀 같이 "순결을 동반하지 않는 지혜는
마귀의 속성인 거짓으로 나가게 된다
순결을 유지 하면서 지혜롭게 사는 방법에 도전 됩니다.
존경하는 박 단장님!
부족사람의 건강 챙겨 주셔서 차츰 차도가 보입니다.
박단장님께서도 더욱 건강하세요.
창단 30주년을 맞이하는 160명의 대구장로 합창단이여!
솔개 처럼 비상하고, 잉어가 물에서 뛰는것 처럼
도약의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박단장님 감사합니다.
2013. 2 .2 . 인천에서 최진성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