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북 더위에 하와이언 알로하 남방을 입고 주일아침에 교회 앞에서 활짝 웃는 큰 머슴의 건강한 모습을 보게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어느 국가정상회의장에 참석하는 듯 정말 깔끔한 멋쟁이 스타일 같아서 볼수록 시원한 느낌이 드네요.
예배시간 중에 문자와 사진이 전송되었기에 예배를 마치고 늦게나마 보았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메일로 음악을 들으며 더욱 밝고 환하게 잘 보았습니다.
저도 퇴임 후에는 모든 것이 자유로우나 주일 대예배시간에는 꼭 정장을 하였는데...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하나님은 중심을 보느니라"(삼상 16:7 )는 말씀따라 어제부터 큰 머슴과 우연의 일치로 남의 눈치 보지않고 넥타이를 풀고 필리핀 전통의상 바롱을 입고 갔습죠.
큰 머슴이 교인들로 부터 들었던 것처럼, "정말 멋쟁이 장로님~"이라고들 칭찬을...
이름도 빛도 없이 전국의 찬양하는 순례자들을 찬양의 사명과 열정으로 강하게 품으시는 대장합의 큰 머슴!
남은 더위에 몸조심하시고 더욱 귀한 메시지와 멋진 아이디어를 기대하며
아울러 회복되어 가는 건강~ 더욱 잘 지켜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in Jesus' name, Amenn!"
그리고 경주장로합창단은, 7월 28일(주일) 양남에 있는 나아교회 초청찬양을 하고 29일(월) 저녁 6시에 서라벌 교회에서 부동반으로 세미나를 마친 후 방학에 들어갑니다. 메뉴는 보신탕과 닭백숙 등...
초대를 합니다. 시간이 허락하시면 오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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