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큰 머슴님
찌다 못해 푹푹 삼는 무더위에 안녕하세요.
부산 연제로교회 김철호 집사입니다. 다윗으로 바귀어 혼돈하셨죠?
메일로 8월 단보 잘 보았습니다만 이 더운 여름에 편집하시느라 우편으로
보내시느라 너무 너무 수고많았습니다.
가까운 곳에 계시면 아주 시원한 팥빙수 대접하고 싶습니다.
큰 머슴님 홈페이지에서 우정복 장로님 책 펴내셨다고 글올린 것 읽었습니다.
"찬송을 하나님께" 읽고 싶으니 여유분 있으면 한권 보내주시면 감사합니다.
장로님을 비롯하여 모든 단원들과 사무실 직원 모두 무더운 여름 건강하시고
나의 수고가 몸은 피곤하고 괴로워도 주님께 영광돌리는 것이니
참고 견뎌내시길 기도드립니다.
-시원한 해운대가 있는 부산에서 김철호 집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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