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도 이런 前職대통령을 보고싶다 ♧ 작성자 amenpark 2013-08-04 조회 1249

            

                

                       우리도 이런 前職대통령을 보고싶다

조지 부시 美 前대통령, 옛 부하의 백혈병 아들에게 연대감 보여주기 위해 삭발

지난주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을 방문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만날 당시 조지 H W 부시(89) 전 미 대통령(아버지 부시)은 머리카락이 풍성한 모습이었다. 그러나 이번 주 그의 머리카락은 한 올도 남기지 않고 사라졌다. 백혈병을 앓고 있는 옛 부하 직원의 아들을 위해 자진 삭발한 것이다.

부시 전 대통령의 대변인 격인 짐 맥그래스는 24일(현지 시각) '41대 대통령이 자신의 비밀경호국 요원 아들인 패트릭(2)과의 연대감을 보여주기 위해 삭발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트위터에 올렸다.

조지 H W 부시(아버지 부시·89) 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 시각) 미국 메인주(州) 케네벙크포트에서 휠체어에 앉아 비밀경호국에서 일했던 옛 부하 직원의 아들 패트릭(2)을 안은 채 웃고 있다. 부시 전 대통령은 백혈병에 걸린 패트릭과 그 가족, 옛 동료와의 유대감을 위해 자진 삭발했다(위 사진). 그는 이날 단체 삭발한 비밀경호국 요원 26명과 함께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아래 사진). 앞줄 가운데 부시 전 대통령 옆에 패트릭을 안고 있는 이가 그의 아버지 존이다. 존·패트릭 부자의 성(姓)은 가족 요청에 따라 미 언론에 공개되지 않았다. /AP 뉴시스

	조지 H W 부시(아버지 부시·89) 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 시각) 미국 메인주(州) 케네벙크포트에서 휠체어에 앉아 비밀경호국에서 일했던 옛 부하 직원의 아들 패트릭(2)을 안은 채 웃고 있다. 부시 전 대통령은 백혈병에 걸린 패트릭과 그 가족, 옛 동료와의 유대감을 위해 자진 삭발했다(위 사진). 그는 이날 단체 삭발한 비밀경호국 요원 26명과 함께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아래 사진). 앞줄 가운데 부시 전 대통령 옆에 패트릭을 안고 있는 이가 그의 아버지 존이다. 존·패트릭 부자의 성(姓)은 가족 요청에 따라 미 언론에 공개되지 않았다
 
맥그래스는 "패트릭이 백혈병 치료를 받고 있다. 그 후유증으로 머리카락을 잃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부시 전 대통령이 함께 삭발한 다른 비밀경호국 요원 26명과 찍은 단체 사진도 공개했다. 이 사진 속에서는 부시 전 대통령과 패트릭을 포함한 28명 전원이 '비밀경호국의 상징'인 검정 선글라스를 끼고 있었다.

사진 공개 직후 트위터에는 유명 인사들이 부시 전 대통령에게 경의를 표하는 글이 잇달아 올라왔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멋지십니다. 당신이 하신 일을 사랑합니다'고 적었다. 제이 카니 현 백악관 대변인은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고 했다. 부시 전 대통령의 아들이자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동생인 젭 부시(60) 전 플로리다주지사는 '내가 아빠를 좋아하는 또 다른 이유'라고 적었다.

NBC방송은 "우리가 한 번도 보지 못했던 부시 대통령의 모습"이라고 보도했고 "가슴이 따뜻해진다" "놀랍다" "멋지다"는 네티즌들의 찬사도 줄을 이었다. 부시 전 대통령은 1953년 10월 당시 네 살이었던 딸 로빈을 백혈병으로 잃었다.
- 조선일보에서...
                                                                   
  우리나라 전직 대통령의 모습은? 모두들 부정축재의 덫에 걸려 자식새끼들과 일가 친척까지 옥살이를...
심지어 스스로 목숨까지 끊기도...  이제는 추징금이 없다면서 버티다 전 재산을 압류 당하는 추잡스런 꼴을...
카터 전 대통령은 억류된 미국인을 구하려 또 다시 북한을 찾으려 준비 중이고, 부시 전 대통령은 부하직원을
사랑하는 맘으로 삭발까지 한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존경과 부러움을 감출 수 없음은 왜일까요? 
                                         -DEC170/늘 노래하는 큰 머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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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 Coulter/Take Me Home(내 고향으로 보내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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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 금기중 오늘 낮에 갑자기 많은 비와 천둥번개가
서울을 내리쳤습니다.
집 앞의 천은 흙탕물이 흘러가며
징검다리를 건너지 못하도록
물이 넘쳐 흘러 갑니다.
박장로님 감사드립니다.
시편 104:33
내가 평생토록 여호와께 노래하며
내가 살아 있는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
시편 104:33 말씀처럼 찬양하며 살겠습니다.
주님께서 좋은 음악성을 주시면
열심히 찬양하며 살겠다고 서원한지가
30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서원드린것처럼 주님은 저에게
특별한 찬양의 은사를 주셨습니다.
가르치는 은사와 찬양의 은사 주신 주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7월 28일 시온성 교회에서 평택장로합창단
초청 찬양이 있었습니다.
이제 2개월 정말 찬양이 놀랍게도 좋아졌습니다.
2개월만에 이렇게 달라질수 있도록
하나님이 역사하시는구나!
감사를 드렸습니다.
성령이 함께하시는 평택 장로합창단으로
하나님이 역사하심을 느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등록일 : 201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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