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무더운 여름에 인사 올립니다~ ☏ 과연 그 유명한 대구더위... 열대야까지 갈수록 더 합니다. 깨알 같은 글 읽기 보다 시원한 여름 사진으로 더위를 식히시지요.^^*
오늘따라 글을 쓰기 쓰기 싫은 까닭은 시원한 사진과 음악으로 상상을 많이 하시라~ 는 뜻...






큰 머슴은 컴퓨터 앞에서 에어컨과 꼬마 선풍기를 함께 돌리며 더위를 식힙니다. 팬티차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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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지나 갑니다. 제아무리 더위로 대지를 익히려 해도 소리 없이 더위가 서둘러 짐을 싸야 할 때가 곧 닥칩니다. 매미도, 모기도, 적조도, 촛불시위 따위도... 조금만 참고 기다리십시다.
이처럼 세상의 이치가 다 같습니다. 제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다... 지나갑니다.
벌써부터 9월호 단보 '찬양하는 순례자' 편집과 8월 26일(월)의 개학 맞이와 내년에 떠날 제14차 해외연주(뉴욕-워싱턴-캐나다) 계획과 신 단원후보자 3명의 입단식 준비를 하면서...
 ▒ 지난 8월 8일(목) 폭염이 가장 심한 날에 부산 갈매기축제에 초대 받은 큰 머슴 ▒
"귀한 자식일수록 여행을 보내라!" 그만큼 여행에서 얻는 것이 많다는 뜻입니다.
제아무리 멋진 인생을 살고 있다고 자부해도 우리가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온갖 사정으로 꽉 막힌 것 같은 가슴에 답답해질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여행이라는 최고의 선물을 통하여 자신에게 '힐링' 해줄 수 있는 것, 바로 몸과 맘을 다스리는 방법이 어떨까요?
하얗게 부서지는 지중해의 파도만큼은 아닐지라도 잠시라도 가까운 바닷가로 나가시면 내리쬐는 햇볕도 상쾌하게 느껴지는 새로운 흥분과 해방감으로 충만해질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귀한 당신은, 이러한 선물을 받을 자격이 충분한 귀하신 이웃이며 믿음의 형제이며 하늘 우러러 노래하는 친구들입니다.
몸과 맘 두루 건강하시길 바라며 무더운 열대야 속에서 문안인사 올리는... - DEC170/늘 노래하는 큰 머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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