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 입니다.
장로님 가정과 합창단에
우리 하나님의 지극한 돌보심이
함께 하시기 기원 합니다.
먼길 다녀 오셨네요.
좋은 만남이었기 바랍나다.
더욱 건강하세요.
등록일 : 2013-11-16
ㆍ작성자 :
조경자
장로님!
와! 소리가 날 정도의
가을 중의 가을풍경이네요
현재의 편지를 잘쓰지 못하고
그냥 바쁘기만 합니다.
여유있는 날도 오겠거니 하는 기대감으로
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조경자 드림.
등록일 : 2013-11-13
ㆍ작성자 :
찬양항기
큰 머슴님
글도 음악도 사진도 짱이네여~
과연 감동 그 자체임에
감사 또 감사!
등록일 : 2013-11-08
ㆍ작성자 :
포항/안선환
장로님~
우리의 년륜이 쌓여 우리의 외형 모습이 변해도
수정같이 맑은 물, 곱게 물든 낙엽처럼
모든 이에게 기쁨을! 하나님께 영광을!
높은 하늘 우러러 주님 계신 곳까지
끝없이 울려 퍼지도록!
장로님의 글귀를 떠올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안선환 드림
등록일 : 2013-11-08
ㆍ작성자 :
광주/강영식
너무 마음에 감동 주시는 글 고맙습니다.
그림은 너무 묻히고싶은 낙엽이랍니다.
단풍이 물씬 거리는 그 아래를 한없이 걷고만 싶네요,
주신 글 너무 감동입니다.
내내 읽고, 또 읽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광주에서 강영식-
등록일 : 2013-11-08
ㆍ작성자 :
송규문/익장합
이 세상에서 눈(雪)과 낙엽과
귀뚜라미 소리와 소슬한 가을 바람과
시와 시인이 없다고 가정하면
너무 삭막할 것 같아요
특히 시인이 없다고하면
아주 안될 것 같아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눈과 낙엽을 노래로 시로 아름다운 선율로
이 모든 아름다움을 우리들의 가슴에..,
우리들의 생각에 우리들의 귀에
우리들의 눈속에 조화롭게 각인시키는 박단장님은
이 시대를 대표하는 시인이자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 입니다.
-익산에서 송규문장로배상-
등록일 : 2013-11-08
ㆍ작성자 :
정철호/Bs
단장님! 지휘자님!
너무 멋지십니다.
늘 든든하게 지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베이스 정철호 드림
등록일 : 2013-11-08
ㆍ작성자 :
찬양친구
작사자-작곡자, 단장-지휘자의 모습이
단풍보다 더 아름답네요
더욱 뜨거운 열정으로
단퐁보다 더 곱고 아름다운 늦가을 길에
붉게 타오르는 삶의 노을녘을 줄기세요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
등록일 : 2013-11-08
ㆍ작성자 :
전주/최홍규
샬롬!
처음 본 단풍을 보고 감탄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단풍이 있을까 하고요...
두 번째 단풍은 더 아름다웠습니다.
한 번 가보고 싶다.....
그런데 세 번째 사진은 더 아름답습니다.
두 분의 모습이 오랫동안 함께 지내왔던
옛 모습을 떠올리는 그런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전북 장수에서 찍은 사진이라서
더 좋은것 같아요.
단장님, 지휘자님 늘 평안하시고
좋은 글, 좋은 작곡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세요.
그리고 오늘 악보 우편으로 보냈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전주에서 두 분을 사모하는~/
최홍규 장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