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도 단장님!
그 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30년 시무장로님으로 수고하신 노고를 취하합니다.
회사에서 은퇴하고 나서 다시 교회에서 은퇴하게 되면
되게 섭섭하다는 얘기를 듣곤 했지만
나는 아직 그 부분을 실감해 보지 않았기에
당사자 만큼 실감하지는 못해도
그 마음은 충분히 헤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동안 왕성하게 활동하신 장로님의 모습에서
많은 도전을 받아 왔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건강한 가운데
더 왕성한 장로님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비록 후배를 위해서 시무는 하지 않으시드라도
뒤에서 바라보는 덤직한 장로님으로
또 존경받는 장로님이 되실 박정도장로님이 기대 됩니다.
선배님들의 훌륭한 모습을 보고 저희들고 더 열심히 섬기면서,
겸손해지고 낮아져 더욱 봉사하면 살아 가도록 하겠습니다.
그 동안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더욱 왕성한 장로님의 활동상을 기대하면서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순천에서 장운광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