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떠 다니는 아파트, Freedom Ship☆

우리나라에선 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고로 한창 괴로운 때,
현재 계획으로만 진행 중인 떠다니는 도시,
프리덤 쉽을 소개합니다.
길이 1,400m, 너비 230m, 높이 110m의 거대 선박으로 이 곳에서는 주거시설, 호텔, 카지노, 비행장 등이 자리 잡는 완벽한 하나의 최신 현대도시 역할을 수행 가능한 곳입니다.
제작회사의 소개에 따르면, 18,000 가구 가 입주 가능하며 공간에 따라 $180,000에서~ $2,500,000,
그리고 일부 프리미엄은 $44,000,000 이르는 가격으로 분양 중이라고 합니다.
3,000여 곳의 상업 공간이 입주하여 각종 상점이 들어서며, 10,000개의 객실 보유의 호텔이 들어서고 최첨단 의료시설, 교육시설, 레크레이션 등 세계 최고 수준의 편의시설을 보유한다니...
쉽게 말해 일단 입주를 하게 되면 떠다닌다는 점을 제외하면 세계 최고 수준의 도시에서 생활하게 됨을 뜻합니다.

선박 도시는 안전을 고려하여 육지에서 그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계속 항해하며, 그 밖에 선박 상단에 위치한 공항 에서 언제든지 원하는 곳으로 날아갈 수 있다니...
마치 스쳐가는 꿈 이야기 같이
아름답고 아늑한 느낌으로 다가 오기에
세월호 사건으로
모두가 불안 가운데 어둡고 무거워진 맘들을
이토록 편안한 그림과 노래를 보고 들으시면서
잠시나마 쉬어가시길...
♪"그저 스쳐지나가는 꿈이었던가" ♪
- Es war doch alles nur ein Traum -
♪ Monika Martin(모니카 마틴/오스트리아)
 ☞ 윈도우 7으로 제작해 음악이 흐르지 않음에 DEC(대장합) 홈페이지로 오시면... ☜ -www.dechoir.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