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여름 정원 같았던 감동의 연주회... ♣ 작성자 amenpark 2014-05-24 조회 1553
 

 
초여름 정원 같았던 감동의 연주회... 

비록
온갖 스산한 사건들 때문에
온 나라가 침울한 분위기에 젖었을지라도
 
대구의 수성 땅  푸른 숲 울창한 곳에
보석처럼 숨겨진
대구동신교회(담임 권성수 목사)가,
 
최신시설로 웅장하게 비전관을 세워
 선교를 위하여 지역민들에게 제공하려고
 초여름날 정원처럼
아름답게 마련하여 놓았음에...
 
 
5월 넷째주 금요일
초여름 더위가 식어진 저녁무렵
창단 30주년을 맞은 DEC 멤버들이
 
비전관 헌당축하를 겸한 연주회를
아름다운 꽃 향기처럼 기쁨 가득한
초여름 밤의 연주회를 가졌음에...
 
 
오후 6시에 모여 만찬을 들고
7시부터 지난 월요일 밤 현장 연습에 이어
또 다시 최종 리허설을 가졌고,
 
8시부터 시작된 1부 예배에 이어
8시 30분부터 본격적인 연주에 들어 가
 
3층 생명홀을 가득 채운
 2.000여 성도들과 함께
찬양의 영광을 하나님께 바쳤습니다.
 
 
특히
창단 30주년 정기연주회를 준비했던
DEC의 찬양동지들 모두는
오랜 날 동안  다듬은 합창곡들을 연주하며
뜨거운 감동이 넘쳐났는데
 
아름다운 찬양 하모니가 울려나는
동신교회 비전관 생명홀의 시설도
매우 훌륭했습죠.
 
소리의 울림과 완벽한 조명시설,
 연주하기에 편하게 다가오던 영상시설과
 
열정어린 교인들의 반응마저
찬양하는 150여 명의 순례자들과
멋진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비전관 헌당기념축하연주회는
마치 잔치집 같은 분위기 속에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감사와 기쁨이 넘쳐났고
 
 DEC가 맞는
올해 상반기 마지막 연주이었음에도 
대구에서 가장 크게 부흥한 동신교회이기에
 
찬양드리는 정성을 몽땅 쏟아붙는 마음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일구었음에...
 
 
남성(男聲)합창이 가진 기름진 톤과
더욱 세련되어진 DEC Singers와
색소폰 앙상블의 울림,
 
그리고
우정출연한 소래모 하모니카 합주단의 
 잔잔한 느낌의 무대도 아름답게 꾸며졌고
 
1시간 30분 가까이 진행된
잘 짜여진 오늘 밤의 연주회 순서는,
우리 DEC 단원이나 교인들~
모두의 마음을
더없이 뜨겁게 달구어졌습니다.
 
 
오늘따라 
 앙코르 때 Sop 정한나 양의 데스칸드와 
서혜경 양의 세련된 팀파니의 울림은 
더욱 연주효과를 높여주었고
 
우리 모두가
이처럼 만족해하는데
정성담긴 찬양을 받으신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기뻐하실는지...
 
 
마지막 곡 “시편 1편”을 끝내자
떠나갈 듯한 박수와 앙코르를 외치는 환호 속에
우리의 신앙고백인 '찬양하는 순례자'가
더욱 찬란한 하늘의 빛처럼 울려났고,
 
그래서
어느새 우리 맘속엔
초록의 계절인 여름이 완연히 다가왔음과
 
눈부신 하늘영광이
온세상의 근심 걱정까지 깨끗이 씻어주는 듯
강하게 내려 비친 듯 했습니다.
 
뜨거운 박수와 환호의 연속...
 
그리고
밝고 환하게 웃음 띤 모습으로 반겨주며
   정성이 담긴 꽃다발까지 마련하고
대구동신교회 형제자매들이 베풀어준
초여름 꽃 향기 같이 고왔던 그 손길들...
 
 
그러므로
주는 것이 받는 손길보다
더욱 아름답다는 베품의 진리를
맘속 깊이 깨닫게 해 준 찬양 잔치였음에
 
감사한 맘으로
잠자리에 들기 전 기도를 드립니다.
 
 "늘 우릴 지켜주시는 하나님,
오늘 밤 상반기 마지막 찬양으로
창단 30주년을 맞은 DEC 멤버들이
 
대구동신교회를 찾아 가 
비전관헌당 축하연주회를
주님의 크신 은총 속에
기쁨과 감동 넘치게 찬양하면서
 
노래 부르는 우리의 뜨거운 마음만큼
더 뜨겁게 감동과 은혜로 다가오는
동신교회 성도들의 모습을 지켜봤음에
감사드립니다.
 
하늘 우러러 드높게 외친
우리의 곡조 있는 기도를 통해
큰 영광 받으소서.
예수 이름으로~
아멘! "
 
 
DEC 창단30주년의 해!
170여 명의 단원시대를 맞아
이 땅에 연주역사를 새롭게 써가면서 
뜨겁게 출발한 찬양하는 순례자들, 
 
오는 7월 초에 떠날
제14차 해외(미동부·캐나다)연주를 앞두고
한 마음 한 목소리로 영광 돌릴
그 복된 날을 그려보는 설렘 속에,
 
잔잔히 흐르는 귀에 익은
찬송 멜로디를 들으며
조용히 기도드리는 마음으로
 
오늘 늦은 시각에
초여름 정원 같았던 동신교회 찬양 잔치에
자리 함께한 모든 이들에게
하늘로부터 큰 평강이 내리기를
축복하며...

5월 23일 금요일 깊어가는 초여름 밤에
- DEC 170 / 늘 노래하는 큰 머슴 -
 


내 영혼이 은총 입어 포함 12곡 이어듣기


☞ 여기를 클릭하면 DEC(대구장로합창단) 홈페이지로 옮겨집니다 ☜
-www.dechoir.net-

 
ㆍ작성자 : 최동훈 원로장로 박정도 단장님과 단원 여러분
며칠 지난 지금 까지도 그 때의 감동이
새록새록 살아 나네요
비록 Vision관은 아니지만 먼 미국 미주리주에서
동신교회 홈피 인터넷을 통하여
은혜스러운 찬양을 들으면서
새삼스럽게 DEC와 저희 동신교회가
이렇게 자랑스러울수가 없드라구요
단원 여러분, 그외 우정 출연하신 모든 분들께
비록 늦게나마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오는 7월에 있을 해외연주여행에도
우리 주님의 놀라운 은헤가 넘치시기를
기도 드리면서...
-미국 미주리주에서~
동신교회 원로장로 최동훈 드림
등록일 : 2014-05-31
ㆍ작성자 : 동신교회/이수길 대장합 창단 30주년을 축하드리니다.
대구동신교회 비전관 헌당 축하연주회로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동신교회 성도로서
감동과 기쁨의 찬양이었습니다.
출연진 모두에게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짝~짝~짝...
등록일 : 2014-05-31
ㆍ작성자 : 한영웅 목사 이번에 대구동신교회에서 연주해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악기가 낡았다고 하시며
여유있게 유머스럽게 편안하게 진행하시던 모습이
눈에 아련합니다.
주님 안에서 아름다운 추억이었습니다.
장로님께서 노력하시는 모습을
홈피를 통해서도 볼 수 있었습니다.
늘 밝고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구동신교회 행정목사 한영웅 드림
등록일 : 2014-05-28
ㆍ작성자 : Bs/손화식 단장 장로님!!!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온 나라가 어수선하고 우리 합창단도
여러가지 막힘으로 인해 어려운 중에,
귀한 교회에서 리허설을 겸한 음악회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여러 큰 무대에 서 봤지만
오랫만에 갖는 감동의 무대였습니다.
수고하신 앞장 선 단장 장로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늦게 입단하여 출발은 늦었지만 열심히 앞장 서
합창단을 위해 힘 쓰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승리의 나날이 되시길 빕니다.
대구서문교회 손화식 장로 배상
등록일 : 2014-05-26
ㆍ작성자 : 이수길 대구장로합창단 30주년을 축하드리니다.
대구돌신교회 비전관헌당 축하공연으로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동신교회 성도로서 감동과 기쁨의 찬양이였습니다.
출연진 모두에게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짝~짝~짝
대구동신교회 권성수 목사님 페이스북에 단장님께서 부탁하신 말씀 권성수 목사님께 올려드렸습니다.
대구동신교회 사진 홍보맨 이수길 집사

등록일 : 2014-05-25
ㆍ작성자 : T2/석기채 단장 장로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만나는 성도들이 모두 좋고
은혜로운 찬양이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멀리 미국에 계시는
우리 교회 원로장로님이신 최동훈장로님이
실시간 중계인터넷TV를 보고 저에게
전화를 해 주셔서 축하를 하면서
단장님에게도 꼭 감사하다는 말과
30년 시무장로를 하고 은퇴하셔서
원로장로가 된 것 축하한다고 전해 달라는
말씀을 전합니다.
여러 가지로 애 많이 쓰시고 걱정하셔서
은혜롭게 잘 된 것 같습니다.
다시 감사를 드립니다.
-T2/석기채
등록일 : 2014-05-24
ㆍ작성자 : Bs/지병균 할렐루야!
단장님,지휘자.반주자,그리고 모든 단원들의 수고가
동신교회의 성도들은 물론
하나님께 감동과 영광을 드리는
비젼있는 시간이라고 생각 됩니다.
추진한 단장님과 임원들 정말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처음 갖으보는 감동의 순간들이었습니다.
대장합에 잘 입단하였다고 생각하며
오직 하나님께 귀한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 순간이
삶의 보람이라고 느낌을 받았습니다.
단장님의 그 글을 통해 더욱 더 감동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큰 은총이 우리 대장합에
큰 복으로 채워 주시리라 믿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등록일 : 2014-05-24
ㆍ작성자 : 봉무/신수호 목사 장로님 늘 멋진 소식 감사합니다.
세상에 비해서 교회의 나아가는 발걸음이
더딘듯한 요즘의 모습에서
오늘 보내주신 멋진 장면들은
마치 한 여름의 시원한 냉수와 같습니다.
늘 강건하시고, 준비한 해외연주회도
주의 은혜가운데 잘 진행되길 기원합니다.
그러나,
kbs의 사태를 보면서, 마음이 아프고 아픕니다.
장로님이 재직하셨던 곳이며,
지금 저의 가족이 재직하는 곳이기에
더욱 그러합니다.
암튼 조속히 잘 마무리 되길 기원합니다.
장로님, 동신교회 모습 부럽기도 하고,
도전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봉무교회 신수호드림
등록일 : 201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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