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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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감히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 그리고 하나님의 섭리와 뜻을 알 수 있을 까?

신학대학원에서 교수님으로 부터 인간은 감히 하나님을 알 수 없다는 말씀을 들은 기억이 난다. 하나님은 인간의 생각과 사고 저 너머에 계시기 때문에 감히 그분을 알 수 없고 인간이 생각하는 하나님은  인간의 머리와 사고 안에서 만의 존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말씀 하셨다.  

다만 우리 는 성경 말씀과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이해하고 알고자 할 뿐이다. 그리고 자연의 섭리와 우주만물을 통하여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섭리와 위엄앞에 머리숙일  뿐이다. 특히 구약시대에는 이스라엘민족과 그 지도자들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어떻게 은혜를 베푸셨는가를 깨달아 알고 감사와 찬송을 드리게 된다.

<!--[if !supportEmptyParas]--><!--[endif]-->인간과 이 세상은 하나님 앞에 아주 작은 그리고 초라한 존재 일 뿐이다.

그러나 그러한 인간을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만물을 창조하여 생육하고 번성하여 충만하고 정복하고 다스리라는 통치위임을 해 주셨다. 그러나 인간은 그러한 하나님의 사랑을 배반하고 하나님을 넘어서려는 교만으로 쓰러졌고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가 되었다.  

인간은 끊임없이 범죄하고 완악하여 하나님을 시험하고 원망하다가 하나님을 배반하였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무지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하심앞에 서야 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는 끊임없이 반복되었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은 마침내 그 외아들을 인간의 죄를 대신질머지고 십자가에서 고통을 받으시다가 인간의 죄를 대속하여 죽음에 이르시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그 아들을 믿는자에게 구원을 주시기로 약속하셨다.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성경은 창조와 멸망, 희년사상과 되물림, 징계와 회복, 타락과 구원, 종말과 새에덴창조 ,사랑과 공의 등을 말씀하고  있다.  십자가, 성령세례, 새사람, 거듭남, 새 하늘 새 땅,하나님 나라를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부활과 재림, 심판을 말씀 하고 있다. 또한 여호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 망한다고 말씀 하고 있다.

힘써 여호와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앞에 돌아오라고 끊임없이 말씀 하고  계시다.  

[신] 7:9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그를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그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되

[신] 7:10 그를 미워하는 자에게는 당장에 보응하여 멸하시나니

여호와는 자기를 미워하는 자에게 지체하지 아니하시고 당장에 그에게 보응하시느니라

[신] 7:11 그런즉 너는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켜 행할지니라      

[호] 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호] 4:7 저희는 번성할수록 내게 범죄하니 내가 저희의 영화를 변하여 욕이 되게 하리라

[렘] 2:19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패역이 너를 책할 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호] 6: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호] 6:2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제 삼 일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

[호] 6: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

 얼마 전 우리나라에 대한 고공표를 작성하다가 우리의 무지와 죄악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 섭리와 사랑이 있었고  그  가운데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하심이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그 은혜에 얼마나 감사 했는지 모른다.

우니나라의 역사적 현장에서 우니민족은 하나님을 배반하고 범죄 하였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여 하나님의 선한 도구로 삼으시려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며 하나님의 선하신 뜻에 감사하였다.

때와 시절을 보며  또한 우주만물의 변화를 보며 하나님을 눈으로 마음으로 보게 되는 믿음을 갖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새로운 총리 후보자께서도 하나님을 믿는 분으로 우리의 역사 가운데서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를 깨닫고 하나님의 뜻을 바로 분별하고자 하는 취지의 말씀을 나눈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또한 우리민족이 이제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은혜의 도구로  쓰임받기를 간구하는 분이 아니신가 생각되어 기대가 된다. 하나님의 뜻 과 섭리가 무엇인지 깊이 묵상하여 본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이 땅에오셨고

하나님의 뜻을 고통 가운데 다 이루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