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양의 새역사 창조를 위한 하반기 개학날… ♡ 작성자 큰 머슴 2014-08-18 조회 1431
☞ 2014-창단 30주년을 상징하는 초록과 오렌지색 심벌컬러와 엠블럼이 그려진 대형 현수막  


찬양의 새역사 창조를 위한 하반기 개학날… ♡ 
- "대장합의 발걸음은 모두가 새로운 기록!" -  
 

유난히
 충격적인 사건과 뉴스가
흉측스럽게 넘쳤던
지난 상반기 동안

민심마저도
무겁게 갈아 앉은 세파 속에서
긴 여름방학을 보내고

서늘한 초가을 빗줄기가 내리던 
8월의 셋째 월요일에
찬양의 새 역사를 기록한 모임이...

오늘
8월 18일 월요일 늦은 8시 정각,
동일교회 찬양대실에는
 긴 방학을 보낸 DEC 찬양동지들이 

초가을 저녁
세차게 퍼붓는 비를 맞으면서도
넘치도록 가득히 모였습죠.



지난 7월 초에 떠난
해외연주 준비를 위하여
6월초에 일찍 방학에 들어간 탓에

오래동안 헤어져 있었던
찬양동지들의 만남을 통해

해외연주 일정동안 겪었던
감동과 즐거움의 얘기꽃들을
피우기도 하고,

더러는
미동부-캐나다 현지에서 촬영한
기념사진들을 서로 교환하는 등~

기억에서 차츰 사라지려는
이번 해외연주 때의
그 아름답고 즐거웠던 순간들을
떠오르게 하였음에...



오늘 하반기 개학날은
지난 6월초 방학 전부터
오리엔테이션을 거친
2014-2기 신 단원 입단식이
열리는 날이라~

상반기 동안
별세하셨거나 이사 간 단원의
빈자리를 넘치도록 채워줄
젊은 신 단원들로

올 10월 21일(火)에 열릴
창단 30주년기념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두 분(김진태/임병규)장로를
뜨거운 환영 속에 찬양동지로 맞았고...



이어서
지난 방학동안 축하드리지 못했던
7월~8월생 단원들의 합동생일 잔치가

전 단원들이 힘차게 부르는
생일 축하노래와 함께
흐뭇하게 진행되었는데,

긴 여름방학 동안  
검게 그을린 단원들의 얼굴모습이
어느 때보다 건강하게 보였음에…



하반기 개학날이자
새로운 찬양열기를 북돋는 날이기에

곧장
정기연주회를 준비를 위한  
 찬양 다듬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이미 찬양하는 순례자들의 마음은
창단 30주년기념 정기연주회 무대에
서있는 느낌이 들만큼

열정적인 감정과
기름진 톤으로 울려 퍼지면서
엄청 뜨거운 분위기 속에
찬양 하모니를 일구어 갔습죠.



170명이 넘는~
마치 큰 교단의 연합집회 모습과도 같았던
으뜸 합창단 DEC의 2014년 하반기 개학날~

올해 슬로건인
'2014 대장합 30년~ 170명 출발!'과 함께 
 지난 7월 4일~14일까지
제14차 해외(미동부-캐나다)연주를 통하여

해외연주 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남김과 함께
DEC의 대역사를 성공적으로 수립하고
개학한 날이었는데...



지난 상반기와 여름방학 동안
원치 않은 아픔으로 입원-퇴원한
단원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축하와 위로의 인사와 함께,

창단 30주년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이미 확정된
주요 연주 레퍼토리를 중심으로

열정적으로 리드하는
지휘 장로님과 반주자의
지도에 따라

한 곡  한 곡 씩
한 마음 한목소리로 
다듬었음에…



 하반기 개학을 겸한 첫 찬양모임을 마치고
박수와 악수를 나누면서 헤어질 때는
모두가 새로운 찬양의 사명감을 가졌고, 

창단 30주년기념
정기연주회 준비를 위한
역사적인 스타트 라인에 섰음에

이번 연주회를
튼튼하게 일구어 나갈
170여 명의 노래친구들에게

각자 관련된
교회, 잍터, 기관 등을 대상으로
협찬의뢰 공문이 전달되면서
강한 사명과 부푼 기대를 품게하면서

마치기 전에 한 목소리 되어
하늘 우러러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를 크게 외쳤고,

찬양의 새역사 창조를 위한
감사와 기쁨을 박수로 나누었음에 
어디에서 이 같은 즐거움을 느끼리오. 



드디어
하나님의 계획된 시간에 맞춰
'2014 대장합 30년~ 170명 출발!’의
새로운 목표와 비전을 향한
하반기 찬양의 첫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찬양을 최우선 순위로 여기면서
우리가 내딛는 발걸음마다 새로운 기록이
알알이 세워지고 있음에

멋진 170여 명의 노래친구들이
뜨거운 용광로처럼 모여
하반기 개학과 함께 첫 찬양모임을 시작하면서

또 다시
찬양의 새 역사를 창조하기에 앞서
힘차게 외칩니다!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창단 30년 하반기를 맞은 DEC동지들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오늘 입단한
2014년-2기 신 단원을 사랑합니다!



가을을 재촉하는 세찬 빗줄기와 함께  
빠르게 식어가는 계절 앞에
서늘한 느낌마져 찾아드는
8월 18일 월요일의 깊은 밤녘에

형제보다 더 가까운
DEC의 노래친구들과
전국의 찬양하는 순례자들을 그리며

미동부-캐나다 연주 때
CTS-뉴욕 취재팀의 도움으로
미국전역에 방송되었던 고백처럼
감사와 기쁨과 행복 넘치는 마음으로…

- DEC170/늘 노래하는 큰 머슴 -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합하며..." -엡 5:19- 
      


☞ 윈도우7으로 제작되어 합창이 흐리지 않기에 DEC(대장합) 홈피로 오세요 ☜
-www.dechoir.net-
ㆍ작성자 : 전주/최홍규 단장님! 샬롬!
2학기도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전주/최홍규 장로
등록일 : 2014-08-25
ㆍ작성자 : 천영친구 과연 "대장합의 발걸음은
모두가 새로운 기록!"아 뷴명합니다
신 단원의 입단과 험께
창단30주년 정기연주회를 위한
힘찬 발걸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홧팅!
등록일 : 2014-08-21
ㆍ작성자 : 천안/윤천수 할렐루야!
장로님의 건강한 얼굴을 뵈오니
반갑고 고맙습니다.

장도의 미주 여행을 성료하였으니
더욱더 감사합니다.
천안도 을 8월 21일 개학하였습니다.
자주 연락 드리겠습니다.
등록일 : 2014-08-21
ㆍ작성자 : 신 단원/임병규 장로님.
부족한 저희들을 환영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성실히 활동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찬양하시는 장로님이 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등록일 : 2014-08-19
ㆍ작성자 : 순천/장운광 샬롬!
주 안에서 언제나 뜨거운 열정으로 나아가는
대장합의 발전을 봅니다.
여름방학을 보내고
새로이 출발하는 대장합의 정기연주회가
성공리에 준비되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대장합 단원만 챙기는 것이 아니라
다른 합창단과 멀리 타국에 있는 분까지 섬기는
단장님의 열정에 경의와 감사를 표합니다.
조금만 마음에 들지 않아도 얼굴 빛이 변하는데
170명의 단원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이
애사롭게 보이지 않음은
내가 할 수 없는 일이기도 하지만
기쁨으로 감당하는 모습이
보기 좋기때문이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건강한 가운데 주님의 기쁨이 되는
귀한 찬양을 준비하시는 단장님의 앞날에
주님의 축복과 은혜가
언제나 함께 하심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순천에서 장운광 드림
등록일 : 201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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