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장성 창단 37주년 ! 화이팅 ! 작성자 인천/전명환 2014-08-30 조회 1370

 

 

창단 37주년 ! 화이팅 !

 

오늘아침 연습을 마치고

우리 인천장로성가단 37주년을 감사하는 예배와 기념 행사를 하였습니다.

먼저 평화의 기도를 찬양하고 전철한 목사님의 기도후에

고문이신 김효겸 목사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라는 제목으로 로마서 12;1-2 의 말씀 이었습니다.

 

[롬]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롬]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먼저 3F 를 소개하시며

첫째 Forget - 잊어버려라

둘째 Fighting - 분투

셋째 For ever - 영원히

 

지나간 일은 잊어버리고 끊임없이 분투하라는 격려의 말씀이셨습니다.

37년 동안 제3장로교회성가대 연습실에서 우리 장로성가단이 모임을 갖고 연습을

하였기에 우리 장로성가단을 너무나 잘 아시는 목사님께서는 오늘 37주년을 맞는

우리 장로성가단이 그 어느때 보다도 새로운 변화의 첫걸음을 내딛고 있다는 것을

 잘 아시기에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여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의 새 역사를 이뤄나가라는

격려의 말씀을 하셨던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토기장이의 손안에 있는 진흙과 같은 존재로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토기로 빚어지는데 우리는 찬양의 도구로 빚어져 사용되고 있음을 감사하며

그 은혜를 찬양하자고 하셨습니다. 37년동안 창단때 부터 지휘해 오셨던

윤영진 장로님께서 사임하셔서 새 지휘자로 황의구 장로님을 맞이하여

새롭게 출발하는 우리 장로성가단은 분명히 커다란 변화의 자리에 서 있습니다.

 또한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장로들로 구성된 성가단으로 성가를 통한 복음 선교와

젊은 신앙인들에게 죽도록 충성하는 본이 되며 교회일치운동에 기여한다는

 창단 목적을 가지고 9명의 장로님들과 함께 성가단을 시작하셔서

 37년동안 단장님으로 그리고 증경단장님으로 섬기셨던 고일록 장로님 마져

3월 말에 지휘 하시던 윤장로님과 함께 은퇴하여 참석하지 않으시기에

그동안 우리 장로성가단을 위하여 든든한 병풍처럼 서 계셨던 자리를

허전하게 바라보며 그야말로 인천장로성가단이 홀로서기를 하여야 하는

커다란 변화를 함께 감당하여야 하기에 우리에게 이제 지나간 일은 잊고

새롭게 변화하여 끊임없이 찬양의 분투가 있어야 한다는 격려의 말씀은

매우 귀중한 힘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변화를 말씀 하시며 변화는 우리의 본 모습을 더욱 성숙하게

익어가게 하는 것이라고 하시며 포도주는 익어가며 더욱 잘 숙성되면

변화되어맛있는 포도주가 되지만

식혜는 쌀알이 변질되어 처음에는 시원하지만

숙성되지않고 썩어가게 되기 때문에 결국 버리게 된다는 말씀으로

우리의 변화를 위한 과정이 변질되지않도록 더욱 숙성되고 성숙해져

훌륭한 모습으로 변화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각성하게하는 말씀도 주셨읍니다.

 

변화속에 힘이 있다는 말씀을 소개하시며 말씀으로 변화 받아 기도로 성숙하고

섬김으로 새 역사를 창조해 나가자고 힘 있는 Fighting 을 외치셨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기념행사에서는 창단멤버이신 고일록 장로님과 김윤신, 이화춘,

오재섭 장로님에게 감사의 꽃바발을 드렸습니다.

고일록 장로님의 격려사를 들으며 처음 시작하신분의 귀중한 처음의 축복이

얼마나 소중하고 복된것인가를 다시한번 되새겨 보고 감사의 박수를

맘껏 치게되었습니다. 축하해 주시기 위해 오신

오승규 전국장로성가단 연합회 회장님께서도 축사를 해 주시며

 37년전의 소중한 시작의 씨앗이 이제 전국에 29개의 장로 성가단으로 열매를

맺게되었고 전국에서 찬양으로 복음을 전파하고 죽도록 충성하는 본 이 되고

교회 연합일치에 기여하는 것이 너무나 귀하게 여겨진다며 처음 시작하신

고일록 장로님과 살아계신 창단 단원 장로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하셨습니다.

명예단원이신 박승숙장로님께서는 여성장로라서 명예의 꼬리표를 항상 달고

참석하게 되는 아쉬움을 말씀하시며 전에는 베로니카 함창단이 있어

권사님들과 함께 합창에 참여할 수 있어 좋았다며

다시 한번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해 달라는 부탁도 하셨습니다.

 

모두 밖으로 나와 청명한 가을 하늘의 시원함속에 단장님의 파이팅 선창에 따라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 사진을 찍고, 식당에서 맛있는 아침식사를 함께하고

생일 떡도 나누니 더욱 즐겁고 감사한 아침이었습니다.

시작의 감사, 찬양의 도구로 빚어짐의 감사, 쓰임 받음의 감사,

풍성한 은혜의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리는 귀중한 시간이었읍니다.

 

 

나를 변화시키는 힘, ....... 사랑!

우리의 맑고 고운 마음의 창을

사랑으로 갈아 끼우면, 엄청난 변화를

맞이 한다.

 

고민 덩어리와 씨름만 하던

모습에서 벗어나 활기찬 얼굴로 희망

을 꽃피워 간다.

차갑고 냉정해 늘 싸늘한

바람만 불던 마음이 겨울을 보낸 봄바

람처럼 따뜻해지고 친절해진다.

 

늘 분주하고 서둘기만 했던 일들

을 차분히 이루어가고 허탈한 공허함 안

에서 벗어나고 아무일도 할 수 없게

만들었던 무기력함을 날려 버린다.

 

사랑은 살아 있다는 사실을

즐겁게 만든다. 환상에서 깨어나 진실하

게 해주고 삶에 리듬감이 생겨 발걸

음을 가볍게 한다.

 

감사, 환희, 기쁨, 감동, 감격,

행복과 같은 감정들이 마음 속에서

파도치게 한다.

사람이 만들어 놓는 친절은

세심하고 사려 깊은 행동을 하게 만든다.

 

다른 사람들에게 공손하고 정중하고

참된 관심으로 행동하게 한다.

사람이 만들어 주는 친절은

오해와 불신과 적대감을 녹여버린다.

우리가 사랑과 친절로 사람들을

만나면 서로를 존중하게 되고, 서로를

돌보며 감싸주고 아껴주게 된다.

 

사랑은 살아 있는 자신을

만나게 해준다. 모든 어려움을 이기고

서로의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사랑은 연민의 손길을 통하여

놀라운 힘을 만든다.

 

자신들이 원하는 모든 열정을

쏟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힘을

만들어 준다!!..

 

나부터 사랑하세요

살아가는 동안

나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어떤 모양과 색깔을 지니며 나의 삶

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 지를..

 

느릿하게 한 걸음씩 걸어

가던 세상이 빠르게 뛰어가는 것처럼

절실히 느껴지는

흘러만 가는 세월 안에서,

내가 간직하고 풀어야 되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되새겨

보았습니다.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모아지는 의미는 하나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나 '자신'입니다.

내가 간직해야 되는 것들 중

가장 먼저 품어야 되는 것은 바로,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 .

 

- 좋은 글 중에서 -

ㆍ작성자 : 큰 머슴 인장성의 창단 37주년읊 축하드립니다~
전장로님께서 알뜰한 정성으로 이른아침의
축하모임을 눈에 선하도록 알게되어
더욱 기쁘고 반갑습니다~
창립단원이자 초대단장이셨던
고일록 장로님까지 참석하셨다니
더욱 뜻깊었겠습니다~
더욱 활발히 찬양하시기바라며
축하와 감사드리는 맘으로...
-8월 마지막 주말 밤에~/큰 머슴-
등록일 : 201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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