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장로합창단(사진)은 올해 창단 30주년을 맞아 하반기에 다양한 기념공연을 펼친다고 3일 밝혔다.
대구장로합창단은 하반기 공연 준비를 위해 8월 18일 새 단원 입단식을 열고, 임원수련회와 새 단원 오리엔테이션도 함께 실시해 결속을 다지고 있다.
이어 9월 21일 ‘대구봉산교회 초청 순회찬양연주회’를 시작으로 ‘창단 30주년 기념 정기연주회’(10월 21일 대구범어교회), 경남 거창지역 ‘가을찬양대축제 초청 특별연주회’(10월 중), ‘충성교회 창립 20주년 축하 연주회’(11월 9일), ‘성탄축하 음악회’(12월 중) 등을 차례로 열기로 했다.
이어 9월 21일 ‘대구봉산교회 초청 순회찬양연주회’를 시작으로 ‘창단 30주년 기념 정기연주회’(10월 21일 대구범어교회), 경남 거창지역 ‘가을찬양대축제 초청 특별연주회’(10월 중), ‘충성교회 창립 20주년 축하 연주회’(11월 9일), ‘성탄축하 음악회’(12월 중) 등을 차례로 열기로 했다.
또 지난 7월 4일∼14일 실시한 제14차 해외(미 동부, 캐나다) 연주회의 영상기록 CD를 제작해 배포하기로 했다.
대구장로합창단은 현재 10개 교단 100여개 교회 소속 장로 170여명과 30여명의 패밀리 챔버 오케스트라가 활동하고 있다.
대구=최일영 기자
대구=최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