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장로님 대단하십니다!
90명이 넘는 단원의 우렁찬 찬양이 귓가이 들리는 듯 합니다.
혹은 천둥소리같고 혹은 속삭이는 천사의 음성과 같은 남성의
하모니는 하나님의 특별한 선물이지요.
우리 CTS장로찬양단이 어제(21일) 군산드림교회에 순회찬양을 드렸습니다.
힘있게 성장하는 젋은교회 드림교회에서의 찬양은 은혜의 물결이었습니다.
성도들의 기도와 교회의 전폭적인 후원에 힙입어 준비되 예배가 은혜롭고
성령이 충만한 분위기 였습니다.
장거리에 피곤한 가운데도 장로님들의 열정이 그러한 어려운 문제를
극복하고도 남았습니다.
돌아올 때 교회 마당까지 나와 헤어짐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오는 버스 안에서
은혜와 감동의 순간들을 되새기며 피곤을 잊고 돌아왔습니다.
비록 0시를 넘긴 늦은 시간이지만 상기된 얼굴에 피곤의 기색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대구 장로합창단의 정기연주회가 성황리에 은혜로운 연주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CTS 장로찬양단 이 영현 장로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