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보내준 글 읽으면서 눈물을 흘렸지만, 올해도 같은 글이지만 눈물이 나옵니다. 언제나 읽어도 감동입니다. 그리고 이 나이에도 눈물이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연말에 잊지않고 보내주신 우동 한그릇... 세상을 밝히려는 장로님의 애틋한 사랑의 마음이라 더욱 감동이 됩니다. 저에게 이렇게 멋진 장로님이 계시다는 것 역시 감사의 제목입니다. 사무실에서 흘러내리는 눈물을 훔치며 글을 읽는데... 왜 그리 행복하며 감사한지요!!~ 저도 그렇게 살아야 하겠다고 다시 다짐해봅니다. 사랑합니다. 장로님!~ 그리고 새해엔 더욱 건강하십시오 홍순덕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