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한 해의 삶을 위한 기도 ♡ 작성자 큰 머슴 2015-01-04 조회 1410

♡ 새로운 한 해의 삶을 위한 기도 ♡


 
 새로운 한 해의 삶을 위한 기도 ♡
          - 새해 첫 주일아침을 맞아 -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더러는 새해를 맞지도 못하고
    이 세상을 떠난 이웃들도 흔한데
      저와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한 해의 삶을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주신 올 한 해의 삶 가운데
        지난 동안의 어눌했던 나날들을 돌아보며 돌이켜 참회하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를 드리오며
        더 아름다운
        은혜의 삶으로 나아가 주님과 더 깊은 사귐의 시간을 갖도록
        저희들을 주님 가까이 이끌어 주소서 주님의 은혜로 70년 넘는 오랜 날 동안
        주님의 사랑 안에서
        풍성한 감사와 감동을 체험하며
        주님의 몸된 교회와
        사랑하는 가정과 이웃과의 삶 가운데 주님의 공동체를 이루어 살게 하심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권능과 권세로
        늘 안전하고 강건하게 지켜 주심을 믿고 주님의 나라와 뜻을 이루는 삶 속에서
        새해에도 온유 겸손하게 낮아지게 하소서. 하나님 아버지!
        각각의 자아를 포기하고
        우리의 삶을 부끄럽게 만들고
        죄에 빠지게 하는 탐심들을
        늘 제거하게 하셔서
        범사에 감사하는 삶 속에
        몸과 맘이 강건토록 채워주시어
        참 신앙으로 바로 서가게 하소서. 갈수록 추해지는 세파 속에
        온갖 질병과 물가고에 시달리며
        더욱이 올 한 해 동안 이어질
        북한의 도발과 정치권의 회오리바람 속에
          온 나라가 혼란에 빠지지 않도록
                우리에게 향하신
                주님의 위대한 사명을 날마다 새기어
                이웃사랑과 평화를 몸소 실천하도록
                섬김과 나눔의 삶 가운데 평안케 하소서.
                  험한 세상에 살며
                  저마다 무거운 십자가와 멍에를 진
                  찌들고 고된 심신들이지만
                  새해에도
                  날마다 새벽을 깨워
                  하늘 향하여 무릎 꿇게 하시고
                  하루가 저물어 잠들 때 마다
                  입술에서 감사의 곡조 있는 기도가
                  포근한 베게 곁에 머물게 하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웃을 위해 끝없이 축복하며
                    어린 아이와 같은 순결한 맘을
                    기쁘게 닮아가는 삶속에서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스스로 준비되어 가는 성숙한 모습으로
                    꿈과 비전이 현실이 되는 그 날을 고대하며
                    섬김과 헌신의 도리를 다하게 하시고
                        주님의 기쁜 소식을
                        호흡이 있을 동안 땅 끝까지 이르러
                        널리 전할 찬양의 사명 감당하며
                        하늘 우러러 늘 노래하는 찬양의 도구로
                        쓰임 받게 하시고
                          그러다 훗날
                          낡아진 목소리로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잘 하였도다~ 나의 신실한 종아!"라고
                          칭찬 받게 하소서.
                          하나님 아버지!
                          끝으로 바라옵기는
                          갈수록 나이들어 연약해지는 영육을
                          늘 불쌍히 여겨 강건케 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이후로는
                            나뭇가지나 잎이나 숲도 보지않고
                            저 높은 하늘 우러러 바라보며
                            나무와 숲을 무성하게 자라게 할
                            햇빛과 비를 내려달라고
                            축복하는 큰 머슴되게 하소서.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된 즈음
                              새해 첫주일 아침을 맞아
                              삶을 위한 기도를
                              예수님 이름으로 드립니다
                              아멘.
                              DEC170/하늘 우러러 늘 노래하는 큰 머슴

                                    ☞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눅 6:38)

                                    ☞ 여기를 클릭하면 DEC(대구장로합창단) 홈페이지로... ☜
                                    -www.dechoir.net-

                                  ㆍ작성자 : 김현숙-에스더 아~멘!
                                  아멘!
                                  등록일 : 2015-01-11
                                  ㆍ작성자 : 천안/윤천수 할렐루야!
                                  박정도 장로님!
                                  2015년에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과 축복이
                                  장로님의 가정과 교회와 장로님에게
                                  충만히 임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등록일 : 2015-01-08
                                  ㆍ작성자 : 송희영 계속 보내신 기도문에
                                  매번 감사드리며
                                  은혜 받게 하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은혜 받게 하시네요.
                                  폭포수처럼 쏟아내시는 장로님의 기도문이
                                  100% 공감하는 나의 기도이기에
                                  더욱 그러합니다.
                                  새해 첫 주일오후 서울에서
                                  할렐루야 아멘!
                                  등록일 : 2015-01-04
                                  ㆍ작성자 : 주향기 삶을 위한 기도를 읽으며
                                  저의 삶과 가족을 돌이켜보게 하는군요.
                                  잠언의 말씀 같은 장로님의 고백...
                                  그리고 삶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삶의 기도 전체를
                                  저의 메일로 퍼갑니다.
                                  장로님~ 주님의 이름으로
                                  아멘!
                                  -항상 존경하는 주향기 올림-
                                  등록일 : 2015-01-04
                                  ㆍ작성자 : 찬양친구 진솔한 큰 머슴의 기도문에
                                  절실하게 공감하면서 전문을 옮겨
                                  한 해동안 저의 기도문으로 여기렵니다.
                                  큰 머슴을 존경합니다~
                                  감사와 사랑의 마음으로
                                  아멘입니다,
                                  등록일 : 2015-01-04
                                  ㆍ작성자 : 서울/원형연 박 장로님~
                                  새해에도 주님 은총중 건강하시고
                                  가내에 평강을 기원합니다.
                                  등록일 : 2015-01-04
                                  작성자 비밀번호
                                  ※ 간단한 코멘트 남기세요▼
                                  장로합창단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첨부 조회수
                                  1  ♥ 謹賀新年 ♥ (12) DEC 2014-12-31 1459
                                  2  ♥연말마다 떠오르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 "우동 한그릇"♥ (3) amenpark 2014-12-30 2523
                                  3      ♥ 언제나 읽어도 감동입니다 ♥ (1) 홍순덕/T1 2014-12-30 1355
                                  4  ♥ 어느 나이든 장로의 기도 ♥ (7) 큰 머슴 2014-12-28 1298
                                  5  2015년 부터 달라지는 것들... (1) 김재양 2014-12-26 1333
                                  6  ♡ 가슴 아픈 크리스마스 선물 ♡ (1) amenpark 2014-12-24 1373
                                  7      ♡ MERRY CHRISTMAS! ♡ (0) 청지기 2014-12-26 1304
                                  8  ♥ 해넘이에 만든 2015년 1월호 단보를 띄우며… ♥ (10) 큰 머슴 2014-12-22 1423
                                  9      ♥2014년을 보내면서 … ♥ (1) 이영현/CTS찬양단 2014-12-23 1324
                                  10  ♣ 크리스마스트리 아래서 모인 오리엔테이션... ♣ (10) amenpark 2014-12-20 2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