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단장님!
더운 날씨에 노고가 많습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그 자리에 계시는 단장님을 보면서 많은 것을 깨닫게 됩니다.
우선 순위를 바꾸어 버린 삶 속에서 나는 과연을 무엇을 갈구하고 있는가?하고 되물어 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일할 수 있는 것에 대한 감사가 크지만 주의 일을 소홀히 하는 것에 대한 미안함은 더욱 큽니다.
박 단장님을 보면 그런 마음이 더욱 크집니다.
아무턴 무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셔서 더욱 건강하게 주의 일을 감당하시길 기도합니다.
순천에서 장운광 장로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