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에서 유일한 외팔이 서퍼 이야기 ☆ 작성자 amenpark 2015-07-27 조회 1101
세계에서 유일한 외팔이 서퍼 이야기



세계적인 서핑선수 베사니 해밀턴은
13세 때 4.6미터 타이거 상어의
공격으로 왼쪽 팔을 잃었다.

구사일생으로 생존 했지만
살아있는 것이 기적이었다.

많은 이가 바다 한 가운데로
가는 것도 어려운데
거친 파도를 헤쳐 파도 위에서
한쪽 팔로 균형을 잡는 것은
불가능 하다고 했다.

그러나 한쪽 팔로 노를 저었고,
보드 위에서 떨어지기를 수백 수천 번...
단 1초를 버티는 것조차
힘들어 하던 소녀는

거친 파도의 힘에 밀려 엎어지고
온몸에 피멍이 들어도
또 다시 파도 속으로 뛰어들었다.

한쪽 팔을 앗아간 상어의 이빨도
해밀턴의 열정을 꺾을 순 없었다.

"상어의 공격은 모든 사람에게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악몽일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단지 서핑을
사랑하는 서퍼일 뿐입니다
."

드디어 땀으로 만들어진 열정으로
한 팔로 여러 대회에 출전하여 우승을 했고
지금은 세계 2, 3위를 다투는
여자 서핑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선수가 되었다.

- 새벽편지 가족 -



날이 갈수록 온갖 혼란스런 일들로
세상의 삶이 힘들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때
각자가 맡은 일과 사명에 긍지를 가지고
포기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이른아침,
새벽편지 가족으로부터 받은 애틋한 메시지가
힘들고 어렵게만 느꼈던 삶의 걸음을
엄청 가볍게 만들고 새론 용기를 부어줍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이 몰아치듯
답답하고 짜증스럽기만 한 현실 속에서
이루고자 하는 의지를 가진 사람에게는
결코 포기란 단어는 없습니다.

하늘 우러러 노래하는 사명의 포기는
내 삶에 있어 한 부분의 포기이거늘,

이제는 나이든 우리가
남은 삶의 시간들을
아름답게 하모니를 일구는
힘찬 도전에 나설 때입니다.

나이들어 갈수록 몸은 나약해도
뜨겁게 찬양하는 의욕을 가슴에 품고
맞이한 즐거운 여름휴가철을,

마치
악보에 그려진 쉼표의 기호처럼 여유를 느끼면서
한마음 한뜻으로 가을맞이를 위한 재충전의 시기로
멋지고 유익한 도전의 기회로 삼았으면...

주님의 평강 속에
강건하시길 기원하며...

폭염이 퍼붓는 7월의 마지막 주간의 저녁무렵에
하루종일 티셔츠와 청바지에 샌들차림으로
8월호 단보를 들고 단원심방을 마치고 돌아온~
-DEC170/늘 노래하는 큰 머슴-


- 폭염이 퍼붓던 지난 7월 26일(주일) 아침 1부 예배 찬양을 마치고
알레스카 남방차림으로 다음주일에 부를 찬양연습에 열중 하던 큰 머슴...-


 Phil Coulter Piano-Whispering Hope/(희망의 속삭임)

ㆍ작성자 : 주님향기 감동입니다~
날마다 좋은 글로 영혼을 살찌우는
큰 머슴장로님께
깊은 감사와 존경드려요.
더욱 유익한 도전의 글을
간절히 기대하며...
등록일 : 2015-08-03
ㆍ작성자 : 정철호/Bs 단장님,
방학 중에도
귀하고 값진 메시지를 읽게하셔
감사합니다.
늘 강건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정철호 드림
등록일 : 2015-07-30
ㆍ작성자 : 서울에서/송희영 박 장로님
외팔이 서퍼 얘기 잘 읽었습니다
여전히 강한 주님의 팔안에서
맹렬히 활동하시는 님의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더위에 쉬면서 하세요.
오늘도 많이 덥습니다. 35도라니~~~
늘 소식 주시니 감사합니다.
항상 주님과 함께 하시는 장로님께...
서울에서 송희영
등록일 : 2015-07-28
ㆍ작성자 : 찬양친구 너무 아름답고 감동적인 글...
감미로운 음악과 시원한 큰 머슴 장로님의
멋쟁이 옷차림...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다음 주일에는 또 어떤 남방차림일까?
기대하면서 샬롬!
등록일 : 2015-07-28
ㆍ작성자 : 순천/장운광 박단장님!
더운 날씨에 건강 유위하시기 바랍니다.
장운광 드림
등록일 : 2015-07-28
ㆍ작성자 : 이영현/CTS 노래하는 큰 머슴 박 장로님의
건강 넘치는 그 모습과
영양가 높은 메시지에서
용기를 얻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인천에서 이영현
등록일 : 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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