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욕의 황희언 장로입니다. 오래 전에 글을 보내드렸는데 "누구신지?"라고 물으셨는데...
시간과 공간 때문에 일찍 답을 드리지 못하여 송구하고 지난 해 여름, 대구장로합창단이 뉴욕에 오셨음에도 제가 외국 출타중이어서 뵙지도 못해서 매우 죄송하고 송구합니다.
저는 약 4년 전으로 되돌리면 기억하실런지요. 당시 서울 방문 때 박 장로님과 같은 KBS 출신이신 인 태오 장로님의 소개로 대구의 박 장로님께 전화를 드렸지요. 전국장로합창연주회가 언제인지? 뉴져지도 참가하려면 자격은 있는지? 그래서 당시 뉴져지장로성가단 단장 이학균 장로에게 연락이 간 것 까지가 전부였이지요. 지금도 인터넷으로 대구와 전국의 소식을 잘 알고있지만...
죄송합니다. 서론이 길어져서... 인 태오장로와 저는 장로 장립동기생(?)이지요. 생략하고요...
이제 본론입니다. 늘 보내주시는 대구장로합창단 단보와 활동소식은 인터넷으로 너무나 반갑게 잘 보고, 합창연주까지도 즐겨 듣고있지요.
박 장로님의 대구장로합창단을 위한 수고 내지 노고, 또한 노력에 감탄할 뿐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헌신, 봉사하시는지 존경스럽습니다. 오늘은 모처럼 시간내어 인사를 드려야겠다 생각하고 두서없는 글 올렸습니다. 오늘도 인터넷으로 보내주신 메일과 단보도 잘 읽었습니다.
다음에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무더운 여름철 찜통 같다는 대구에서 건강에 유의 하시길 기도드리면서... 안녕히 계세요. -뉴욕에서 황희언 장로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