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황희언 장로입니다. 작성자 뉴욕/황희언 2015-08-08 조회 1113
안녕하세요.
뉴욕의 황희언 장로입니다.
오래 전에 글을 보내드렸는데 "누구신지?"라고 물으셨는데...

시간과 공간 때문에 일찍 답을 드리지 못하여 송구하고
지난 해 여름, 대구장로합창단이 뉴욕에 오셨음에도 제가 외국 출타중이어서 뵙지도 못해서 매우 죄송하고 송구합니다.

저는 약 4년 전으로 되돌리면 기억하실런지요.
당시 서울 방문 때 박 장로님과 같은 KBS 출신이신 인 태오 장로님의 소개로 대구의 박 장로님께 전화를 드렸지요.
전국장로합창연주회가 언제인지? 뉴져지도 참가하려면 자격은 있는지?
그래서 당시 뉴져지장로성가단 단장 이학균 장로에게 연락이 간 것 까지가 전부였이지요.
지금도 인터넷으로 대구와 전국의 소식을 잘 알고있지만...

죄송합니다. 서론이 길어져서...
인 태오장로와 저는 장로 장립동기생(?)이지요. 생략하고요...

이제 본론입니다.
늘 보내주시는 대구장로합창단 단보와 활동소식은 인터넷으로 너무나 반갑게 잘 보고, 합창연주까지도 즐겨 듣고있지요.

박 장로님의 대구장로합창단을 위한 수고 내지 노고, 또한 노력에 감탄할 뿐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헌신, 봉사하시는지 존경스럽습니다.
오늘은 모처럼 시간내어 인사를 드려야겠다 생각하고 두서없는 글 올렸습니다.
오늘도 인터넷으로 보내주신 메일과 단보도 잘 읽었습니다.

다음에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무더운 여름철 찜통 같다는 대구에서 건강에 유의 하시길 기도드리면서...
안녕히 계세요.
-뉴욕에서 황희언 장로 드림.
ㆍ작성자 : 큰 머슴 찬양하자 할렐루야!
다소 세월이 지난 옛 날인 것 같지만
황 장로님과 전화통화했던 기억이
또렷이 남아있답니다~
매우 반갑습니다.
그리고 제가 보내는 DEC의 단보와
메일 등을 인터넷으로 줄겨 보신다니
참으로 기쁜 마음입니다.
다가오는 9월호 단보에,
장로님이 보내신 짧은 문안인사를
양념(?) 삼아 싣도록 편집했으니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다른 뉴저지의 장로님들꼐도
안터냇으로 찬양하는 순럐자가 전덜되도록
메일 주소를 제게 보내주시면
함꼐 발송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님의 도우심 안에
늘 평강이 넘치기를 기원하며...
37~8도를 넘는 폭염의 도시 대구에서~/
큰 머슴 박정도 장로 올림.
등록일 : 201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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