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님의 글,
장로님의 표현, 장로님의 마음....
모든 장로합창단뿐 아니라
직,간접적으로 장로님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결실의 계절,
가을을 다시 보게합니다.
잊혀진 듯 싶었던 코스모스
(갑자기 김상희 씨의 옛 노래인,
"코스모스 한들 한들 피어있는데..."
가요가 생각납니다)
이런 멋진 자연의 싱그러움을
삼성 스마트폰의 세계로 갖혀사는 우리들...
아 그립습니다.
LP판을 돌리며, 잠시였지만 어느 음악다방에서
'뮤직 월드'의 한 코너를 담당했던 DJ시절.... ㅋㅋ...
사이먼&가펑클, 비지스, 엘튼 죤, 카펜터즈등...
잊혀진 그들이 잠간 기억이 납니다.
장로님,
뜻깊은 추석이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십시오~
그리고 감사합니다.
봉무동에서 신수호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