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시 큰 머슴 장로님은 멋쟁이십니다. ♤ 작성자 찬양친구 2015-09-25 조회 1016

 코스모스 사진과
추석맞이 그림들과 함께 
10월의 어느 멋진 날의 노래를 들으니
큰 머슴과 함께 코스모스 밭에 서있는
소년 같은 느낌이...


지난  월요일 찬양모임 때
주말과 주일을 보내며 여러 곳을 다니신
피곤한 느낌의 큰 머슴의 모습을 보며
"너무 무리하지 말라~"고 당부드렸지만,
보내주신 메시지를 읽으니
역시 큰 머슴 장로님은 멋쟁이십니다.


그 누가 이 헌신과 수고를 알리오~
그 누가  이 열정과 재능(?)을 따르리오~
말 재주, 글 재주 , 찬양에 열정마저도 없는
저 같은 단원들에게 귀감과 도전을 안겨주는
큰 머슴 박 장로님,

내면에 숨겨진 카리스마와 리더십을
부드러운 유머를 가미시켜
DEC를 강력하게 이끌고 있는
진정한 멋쟁이외다.

추석연휴 전에 
'찬양하는 순례자'를 직접 봉투에 넣으면서
미리 전자단보를 홈페이지에 올려주신
그 찬양의 열정과 혼신의 노력에
진정으로 존경과 사랑의 인사를 올립니다,

10월의 어느 멋진 날처럼,
코스모스 무리와 함께 찍은 소년의 맘처럼,
늘 밝고 건강하소서.
존경하고 사랑하는 맘으로 한 말씀드립니다.  

 
"제발 건강 조심하시고,
한가위 명절연휴~ 잘 보내세요."

ㆍ작성자 : 큰 머슴 170명이란 덩치만 컸지
크게 자랑할 것 없는데...
어쨋던 열심히 뛰고 있음은 사실입니다.
쉬면서 적당히 하지~
왜 그렇게 일을 하느냐고들 하지만,
그 것이 큰 머슴의 사명이기에...
찬양친구가 늘 동지로 가까이 계심에
실망스럽던 자리에 용기를 채워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감기몸살로 추석을 맞는~/큰 머슴-
등록일 : 201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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