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Cm의 키에
90kg을 넘는 건장한 28세의 젊은 아들,
군에서 제대 후 대학생활을 하면서
중등부를 도왔던 그 둘째 아들이
가슴이 답답하다는 것에 시술을 받고
이틀만에 하늘나라로 떠나보낸 현실 앞에
하나님의 무한한 가르침을
눈물을 감추지 못한 채 배우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위장을 자르고 이 나이가 되도록
하늘 우러러 찬양할 수있게 하심을
감사드리면서 말입니다.
-주일 밤에~/큰 머슴-
등록일 : 2016-02-14
ㆍ작성자 :
태국에서 남택수
말할 수 없는 슬픔을 당하신
김 장로님과 가족들을 하나님께서 위로하시고
평안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태국에서 남택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