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고난 팔자라고… ♧ 작성자 전주/최홍규 2016-07-26 조회 769

옛날에는 이런 말도 많이 했죠!

타고난 팔자라고...

멘토님은 진정 타고난 팔자인 것 같네요.

누구도 흉내 내지 못한 일을... 일 자체는 어려웠겠지만 누가

보아도 쉽게 뚝딱하고 만들어내는 것 보면 요술 방방이를 가지고

계시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몇 페이지 안되는 단보를 받아든 사람들은 어찌 생각해 보면

별것 아닌것이로 착각할 수 있지만 한 권의 단보를 만들기 위해

몇 개월 전부터 준비하는 마음 하나님만 아시지 아무도 모를 겁니다.

아무튼 고생하며 만든 단보 천천히 그리고 또박또박 읽어 그동안 애환을

함께 나눠보고 싶습니다.

매달 말일쯤 되면 1개월의 아쉬이 남을듯 할 때

청량제 역할을 해 주는 단보의 도착이 항상 기쁨을 주곤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늘 빚진자가 되어 죄송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늘 평안하십시오.

전주에서 최홍규 올림.

ㆍ작성자 : amenpark 여라기지로 걱정하며
성원하여 주신 전주의 최동지~
감사하오이다.
흔들리는 컨디션을 추스르며
오늘아침부터 8월호 단부를 들고
심방에 나섭니다~
언제까지 일지는 몰라도
건강과 열정이 허락하는 날까지
찬양하며 뛰겠습니다.
귀한 격려의 메시지에 감사드리며...
-수요일 아침, 심방 길에 나서는~/큰 머슴-
등록일 : 201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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