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마음 한뜻으로 우러난 뜨거운 찬양하모니... ♪ 작성자 큰 머슴 2016-10-29 조회 899

 
한마음 한뜻으로 우러난 뜨거운 찬양하모니...
-창단 32주년 기념 정기연주회를 마치고-
그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요? 32년 전, 뜻을 같이한 7명의 장로가 협의했고 첫 찬양모임에서 단지 23명으로 합창을 시작했는데, 하늘로부터의 도우심과 땅에서 흘린 기도의 눈물과 땀의 노력들이 모이고 다듬어져 170여 명이란 이 풍성한 결실을... 2016년 10월 28일(金) 늦은 시각 대구의 남녘 대명동 산자락 푸른 숲 사이 순복음대구교회 대성전에서 하늘 우러러 드높게 외치려고 DEC단원들이 뜨거운 하모니를 일구며 노래한 창단 32주년 기념 정기연주회 “한마음 한뜻으로! 지난 32년 동안 밟아온 찬양의 옥토(沃土)에서 보낸 나날들 속에 그렇게도 많이 겪었던 수고와 노력들이 풍성한 결실과 수확의 기쁨으로 맛보는 찬양의 잔치처럼 감사의 마음이 북받치면서 첫 곡 연주 때부터 흘러내리는 감격의 눈물을 감출 수 없었기에 열정적으로 지휘하는 지휘자의 모습이 자꾸만 흐려져 보였음에... 기도로 사랑으로 물질로 더러는 용기 있는 희생과 봉사로 헌신적인 합력(合力)이 있었기에 입원 중이거나 해외에 나간 몇 단원 외에는 대구의 합창연주 역사에 새롭게 남겨질 DEC의 노래친구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드넓은 순복음교회 대성전의 2.300여 좌석을 가득 채운 관중들 앞에서 찬양의 열정을 쏟으려고 연주무대에 서게 되었음에 큰 머슴은 감사의 마음 하나뿐이었음을 찬양받으신 하나님께 고백합니다. 예년처럼 연주장 구하기가 어려워 지난해부터 지친 심신으로 나날을 보냈지만 주님은 한마음 한뜻으로 뭉친 우리를 도우셨음에 드디어 오늘 풍성한 결실의 계절을 축복하듯 가을비가 촉촉이 뿌리다 그친 가운데 창단 32주년 기념 정기연주회를 열었기에 맘속에서 우러난 뜨거운 감사와 감격스런 느낌은 마치 잔잔한 시냇물이 흐르는 푸른 초장 같은 평화가 넘쳐났음에... 오늘 밤 정기연주회에서 용광로처럼 뜨겁게 달궈진 찬양의 열기와 식지 않은 뜨거운 감동의 하모니로 우러나면서, 전국 각지에서 먼길을 달려 축하하러 참석한 찬양동지들과 특별히 초청된 외딴 지역의 여러 믿음의 형제들, 그리고 DEC 가족과 교우들의 반응도 한 결 같이 밝고 뜨거웠으나 다만, 병상에서 치료 중이라 함께 찬양드리지 못한 몇 분의 단원이 있었기에 마음 한구석에서 아쉬움으로 다가왔습죠. 오늘의 정기연주회를 통해 온갖 우상과 미신으로 들끓는 그 옛날 제2의 예루살렘이라는 대구를 성령으로 회복하면서 찬양의 역사를 새롭게 기록하는 최대 규모의 찬양 잔치가 되었기에 그리고 온갖 재난과 정치파동으로 상처 입은 이웃들과 분쟁과 대결로 혼미(昏迷)를 거듭하는 이 땅위에 사랑과 평화를 기원하는 곡조 있는 기도가 되었으리라 확신합니다. 특히 이번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병상에서 투병 중인 몇 분 단원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비에 젖은 듯 땀을 흘리며 멋진 연주를 위해 지휘자 장로님의 강한 요구가 거듭되던 특별연속 연습모임을 갖는 나날동안 한마디 불평이나 싫은 기색도 없이 협력한 170여 명의 노래친구들 모두에게 하늘로부터 큰 은총이 내리기를 축복합니다. “훗날 하늘 찬양대원이 되어 그 빛난 영광의 면류관을 골고루 받기를..." 2016년 10월 28일(金)을 기억하렵니다! 한마음 한목소리 되어 정기연주회가 끝나는 무대 위에서 눈망울에 맺혔던 그 뜨거운 감동의 눈물들을 사랑의 눈길로 골고루 닦아주었고... 앙코르곡을 부르고 관중들에게 인사까지 하며 연주회를 마쳤지만, 이것으로 목표달성이라는 의미가 결코 아닌 새로운 32년 역사를 향한 비전과 도전의 출발이기에 끊임없이, 하늘 우러러 곡조 있는 기도를 한마음 한뜻으로 뜨겁게 노래하자고 당부하며… 10월의 풍성함이 빗줄기처럼 젖는 가을밤에 하늘 우러러 함께 노래 불렀던 늘 노래하는 친구들의 모습들이 오늘따라 더욱 멋있고 아름답기는 것만 같아 절로 감동과 환희가 넘쳐나면서 감사하다는 말밖에 할 수 없음에...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찬양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귀한 시설을 사용하도록 정성 껏 준비해 주신 순복음대구교회 담임목사님과 모든 성도들. DEC 170명(지휘/반주자 포함 172명)과 축하무대를 장식한 신명 콘서트콰이어와 협연한 소프라노 양원윤 집사와 패밀리 챔버 오케스트라, 특히 대성전이 넘치도록 참석하셨던 모든 이들을 참 사랑합니다!” 연주역사에 길이 남을 창단 32주년 기념 정기연주회(한마음 한뜻으로!)를 마치고 자정이 넘어 받은 연주회 사진들과 감사 메시지를 모든 이들의 가정과 교회와 일터 위에 띄우면서 하늘의 놀라운 은혜가 넘쳐나길 기원하는... -DEC170/늘 노래하는 큰 머슴-
 
흐르는 찬양은~ /Amazing Grace(놀라운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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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dechoir.net-
ㆍ작성자 : 익장합/송규문 10/28 울려퍼진 대구합창단의
신묘막측하고 신령한 노래가
사람의음성으로 울려퍼지고
성령님의 역사로 울려퍼지고
천군 천사도 따라서 부르고
하나님께서 열납하시고
필경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아니 세계 곳곳에
아니 천국에도...
널리 널리 울려 퍼졌으리라
사료됩니다.
32년동안 발전하며 이어온 대장합
일곱에서 일백칠십명까지 이르도록
음으로 양으로 기쁨과 눈물로 기도와
묵상으로 인간적인 노력은 하되
하늘 우러러 겸손으로 결과를
기다리는 리더쉽
때로는 겸손으로 때로는 탁월하게
때로는 강한 카리스마로
여기까지 이끌어 대장합을 승리로 이끄신
박정도단장님의 노고를 진심으로
치하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이번32회 정기연주회를 성공리에 마치신
대장합과 단장님께 축하를 올립니다.
부디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익산에서 송규문드림
등록일 : 2016-11-03
ㆍ작성자 : CBS/이영현 큰 머슴 장로님~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우렁차고 아름다운 찬양의 화음이
바로 제 귀에 들리는 듯 합니다.
그동안 준비하시기에 많은 땀과
눈물의 기도가 있었으리라 사료됩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애쓰신
단장 장로님과 임원진들...
그리고 지휘자와 반주자...
그밖에 많은 협력자들의 노고에
심심한 치하를 드립니다.
귀한 연주회에 참석하여
이 감격을 나눴어야 했지만
먼 거리라 함께 하지 못한 점
아쉽기 한이 없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와 박수를 드립니다
-CBS장로합창단 이영현 장로
등록일 : 2016-10-31
ㆍ작성자 : CTS장로찬양단/유명환 할렐루야!
찬양을 기쁘게 받으시는 하나님께서
박 장로님에게만 부어주신
놀라운 지혜와 크신 능력을
대구합창단을 통해 이끌게 하심을
감사 찬양드립니다.
더욱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등록일 : 2016-10-31
ㆍ작성자 : 천안/윤천수 할렐루야!
큰 머슴 박정도 장로님!
거대한 규모의 정기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것을 축하 드립니다.
천안에서 윤천수 장로
등록일 : 2016-10-31
ㆍ작성자 : 聖南 Hallelujah Amen!
대구장로합창단 창단 32 주년 기념
정기연주회를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거대한 규모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대구장로합창단의 모든 단원님들은
엄청나게 큰 복이로소이다.
박장로님~
그간 수고 많았습니다.
제발~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부산에서~/聖南
등록일 : 2016-10-30
ㆍ작성자 : Br 장영조 성공적인 정기연주회를 위하여
희생적인 봉사를 보여주심에
하늘의 상급이 클줄 믿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등록일 : 2016-10-29
ㆍ작성자 : Bs/장용원 존경하는 단장님,
너무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과연~ 멋진 기획-진행-연출을
아낌없이 선보이신 큰 머슴 단장님!
이제~ 푹쉬시고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십시오.
조만간 꼭 한번 모시고 싶슴니다.
감사~
-신명동산에서/장용원
등록일 : 2016-10-29
ㆍ작성자 : 남덕우 장로 참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170명의 기름부음 받은 자들이
생의 고백을 오로지 하나님께 올리는
거룩한 모습에...
창조주 하나님께서 얼마나 좋아하실까
생각됩니다.
이 시간이 있기까지 사역의 중심에
누구도 부인치 못 할 큰 머슴의 헌신이
무대 위에서 닦으신 땀 방울마다
맺혀스리라 믿습니다.
할렐루야~~~
이날 새벽에도 진한 여운으로
남아있습니다ᆞ
-대구합창연합회장 남덕우 징로
등록일 : 2016-10-29
ㆍ작성자 : 진주/장순모 너무 웅장하고 영감있는 찬양!
깊은 감동을 받고 진주로 내려왔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진주/장순모 장로 드림
등록일 : 2016-10-29
ㆍ작성자 : T1 채종윤 큰 머슴 단장 장로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감동이 가득한
연주였습니다^!^
노고에 또한 감사합니다
드림교회 축하연주회도
잘 준비하겠습니다^^
등록일 : 2016-10-29
ㆍ작성자 : Bs/남택수 단장님.
32주년 정기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게되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수고하신 단장님께
감사드리며
하나님께서 위로해 주시기를 바라고
기도합니다.
등록일 : 201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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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합창단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첨부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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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정기연주회를 준비하며 만든 11월호 단보는… ♤ (4) 큰 머슴 2016-10-26 712
3      안녕하세요, 단장님! (1) 필리핀/최일영 2016-10-26 724
4   ♧ 정기연주회 준비를 위한 특별연속 연습모임! ♧  (0) DEC 2016-10-17 845
5  ♧ “200호 단보를 내기까지…” ♧ (10) 큰 머슴 2016-10-12 823
6      " 엷은 단보라고 허투로 생각 마소! " (1) 익장합/송규문 2016-10-13 756
7      마닐라에서 큰 머슴 단장님께… (1) 필리핀/최일영 2016-10-12 725
8   ♧ 정기연주회 준비를 위한 특별연속연습 모임니다! ♧  (0) DEC 2016-10-05 836
9  이탈리아 연주여행 - 프로젝트 합창단원 참가안내 (아마추어 (0) 진하모니 2016-10-03 1812
10  ♤ 산들바람에 띄우는 역사적인 200호 단보는… ♤ (7) 큰 머슴 2016-09-24 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