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학준비를 하며 만든 2월호 단보를 띄우며... ♣ 작성자 큰 머슴 2017-01-20 조회 664

개학준비를 하며 만든 2월호 단보를 띄우며...  
 
새해 초부터 
2017년 개학을 앞두고 집행부 주요임원들은   
개학준비를 위한 임원회 소집과  
2017년에 사용할 새 악보 만들기를 비롯해,
 
정기총회를 앞두고  
새로운 찬양곡 작곡과 전국협회 업무협의와
찬양사명 되찾은 단원들을 심방하는 등등... 

정녕,
얼음장 밑으로 찾아오려던 봄이
뒤늦게 칼바람을 몰고 나타난 
동장군의 시샘도 느끼지 못한 채 
엄청 바쁜 나날을 보냈습죠.

날이면 날마다   
온 세상을 추잡스런 물감칠을 하듯 흔들어대는
국정논단의 후폭풍으로 벌어지고 있는 
검찰-청와대-삼성-언론 간의 지겨운 진검승부에다 

곧장 닥칠 대선고지를 향하여 
본색을 들어낸 정치꾼들의 얄팍한 짝짓기(?) 쇼를 
허탈한 심정으로 지켜보면서    

멀리든 가까이든 
떨어져 있는 노래친구들 생각을 하며 
평안함과 건강이 넘치는 새해가 되길 
새벽을 깨우며 간절히 기도를 했으니... 

비록,
30년 넘게 시무장로직을 마친 후
원로의 뒷자리로 물러나 있으면서    
몸과 맘이 약해져 갈지언정~

"지금처럼, 
즐거운 맘으로 노래하는 열정을 쏟으면   
100세 넘게 오래오래~ 장수할 것"이라는...
 
최근에 만나 건강진단을 내린 
큰 머슴 주치의 교수의 확신에 찬 격려를    
새해 문안 삼아 다시한번 전해 올립니다. 
                             
간만에 내린 눈소식과 함께 
이미 개학을 했거나 개학 준비하고 있을  
사랑하는 전국의 노래친구들의 
온 가정과 섬기는 교회 위에
    
얼마 있잖아 곧장~
남녘땅으로 부터 따뜻한 봄이 다가올 것이라는 
반가운 소식과 함께 
평안이 넘쳐나기를 기원한다오.

그런데 
자꾸만 늘어나는 친구들의 입원소식과   
경기침체로 힘이 든다는 무거운 소식을 들으니...

엄청 
뒤틀리고 추잡해진 세상에 살면서
무겁고 어둡게만 느껴지는 나라꼴이어도 
2월 6일(月) 개학과 함께 하모니 다듬기를 시작하면  

곧 이어
3월에 2017년도 단원수첩제작에 이어  
4월에 노원교회 60주년 축하연주회와 부활절연합예배 찬양에다
5월~7월까지 동일교회, 반야월교회, 동촌제일교회 연주회 등...

상반기에 펼쳐질 모든 연주와 사업이 
계획한 것처럼 잘 이뤄지도록 
시간 날 적마다~ 생각 날 적마다~
뜨겁게 기도한다오.

우리나라의 안정과 더불어 
이웃과 우리 가정의 행복과 
특히, 세계 평화를 위해서도...    

실은, 노래친구야~
하필이면 설날연휴가 단보 제작-발송 일정이
한 주간 안에 겹쳐져 있어
혹시 2월호 단보를 제 때 전하지 못할 것같아  

비록 
나이를 한 살씩 더 먹은 똑 같은 처지지만 
붉은 장미꽃 빛깔을 닮은 응어리진 열정으로 

2월호 단보(제 204호) '찬양하는 순례자'를
두꺼운 돋보기안경을 쓰고 
긴긴~ 겨울밤을 지새며 조금 일짝 앞당겨 
우직스럽게 만들었다오.

오는 1월 23일(月) 오전에 
임원들이 임원회 때 정성스레 봉투에 넣은  
2월호 단보를 우편으로 전국에 발송시키면

아무리 늦게 배달되어도
1월 마지막 주간 
어쩌면 설연휴 전에 받을 테고,

DEC 임원들에겐 21일(土) 모임 때 드리고
170여 명의 단원들에겐
2월 6일(月) 개학 겸 정기총회 모임 때 
동신교회 비전관 사랑홀에서 골고루 나눠드림세.
                                  
이번 2월호(제204호/12쪽)에는,
못 난 큰 머슴이 쓴 머리글 "카네기홀에서 연주하세요!"와
하이패밀리 대표 송길원 목사의 "닭을 천대하는 인간들에게..."
지휘자 정희치 장로의 "새해에 만든 두곡의 새 찬양곡"

그리고
익산장로합창단 박재민 단장의 "뜨거운 눈물로 부른 찬양하는 순례자"
CTS장로합창단 유명한 장로의 글 "찬양을 최우선 삼는 삶이되리라!"
수필가인 청주장로성가단 유인종 장로의 "야야야~ 내 나이가 어때서..." 
아마추어 성경도우미 우정복 장로의 연재 글 '마태복음'  

그밖에 
전국에 흩어져 있는 
27개 단  찬양하는 순례자들의 소식들을
뽀송뽀송 쌓이는 눈송이처럼 골고루 담았다오.

1월 한 달을 바쁘게 보내면서도 
얼음장 밑으로 다가올 봄과 함께 
개학준비 차 단원들을 심방하며 1월호 단보를 배부하면서  
찬양의 사명과 열정 하나로 만든 것이라

2월호 '찬양하는 순례자'는
읽어 볼만한 유익한 내용들이 많아서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있게 권합니다. 
    
지금이라도
DEC 홈페이지(www.dechoir.net)에  들어오시어 
'전자단보'를 클릭하면 컬러로 볼 수 있기에 
권해드리며,

참, 
올해가 '닭띠의 해'라써 
닭띠를 가진 부지런한 독자들께 축하와 함께
DEC단보를 애독하며 늘 성원해 달라는 부탁을... 

그리고 
"대구장로합창단"은 
올해 2017년부터 본격적인 글로벌 시대에 맞춰 
대외적으로 단의 명칭을 "DEC"로 사용하게 되며, 

2월 6일(月) 개학과 함께 
'2017-DEC 33년~ 새로룬 출발!'이란 슬로건으로 
170여 명의 정예단원으로 출발하려는 데... 

뜨겁게 노래할 것을 
뒤늦게 다짐한 단원들의 강한 뜻을 기쁨으로 여기며  
힘차게~ 튼튼하게~ 전진해 나갈 것입니다. 
                              
마치 
얼었던 마음을 포근하게 녹여주는 
모두의 귀에 익은'사랑의 인사' 고운 선율처럼

얼음장 밑으로 
소리 없이 다가오는 
새봄의 찬란한 소생을 기다리듯,

하루 속히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게 넘치는 
좋은 나라가 되길 바라는 간절한 맘으로

'사랑의 인사' 멜로디를 콧노래로 부르며 
전국에 있는 사랑하는 노래친구들에게 
강건하길 바라는 인사와 함께 

개학준비를 하며 만든 2월호 단보를 
설연휴 전에 띄우는...

 대장합170 / 늘 노래하는 큰 머슴 


               ♪조용히 흐르는~ 엘가 / 사랑의 인사 윈도우7으로 제작해 음악이 들리잖아 아래 DEC(대장합) 홈페이지로 오시면... -www.dechoir.net-
ㆍ작성자 : 여수/김성조 사랑하는 장로님~!!
설명절 연휴는 잘보내셨습니까??
장로님께서 보내주신 단보 잘받았습니다..
새해가 밝은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
그렇게 빠른 세월인데
장로님께서는 쉬지않으시고
계속 일하시고 계셨음을 읽고 있습니다.
장로님!!
금년엔 우리 여수장로합창단도
좀더 도약하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개학하면 방학동안 구상했던 여러가지 일들을
실행해 보고자하는데
잘될지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많이 기도해 주십시오.
장로님!!
그리고 항상 건강하셔서
오래 오래 좋은 모습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여수장로합창단 단장 김성조 올림
등록일 : 2017-01-30
ㆍ작성자 : 성보 하모니카연주단 노봉남 박정도 장로님!
안녕하십니까?
맑은소리하모니카연주단 노봉남 입니다.
매번 주옥 같은 소식지를 보내주셔서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새해 주님 은총 속에
계획하시는 모든 일 다 이루시고
건강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성보원 노봉남
등록일 : 2017-01-30
ㆍ작성자 : 청주/유인종 귀한 단보를 읽으며 늘 감사합니다.
이번 단보에 부족한 제 글이 함께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앞으로 더 멋진 모습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청주 유인종 드림
등록일 : 2017-01-28
ㆍ작성자 : 인천/최진성 존경하고 본받고 싶은
큰 머슴 박 단장님!
고맙고 기쁨 넘침에 감사드립니다.
204호 단보 넘~ 감동하며 읽었어요.
쉬임없이 박단장님은 노랫말을 만드시고,
정희치 지휘자님은 방학을 반납하고
심혈 기우려 두 곡의 찬양곡을 작곡하셨군요.
"깊은 데로 던져라!" "기도하며 찬송하라!"가
우리 모두에게 큰 기대됩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감동케하고,
말씀은 사람을 감동시키지만,
찬양은 하나님과 사람을 감동케하지요.
감사합니다.
-인천/최진성 드림
등록일 : 2017-01-27
ㆍ작성자 : 청주/전순동 대구에서 보내주신
2월호 단보 '찬양하는 순례자'가
설 연휴 전에 잘 도착하였습니다.
이번 204호 발간을 위해 수고 많이 하셨으며
늘 감사드립니다.
특히 '카네기 홀에서 연주하세요',
'닭을 천대하는 인간들에게'
'뜨거운 눈물로 부른 찬양하는 순례자'를
감명깊게 잘 읽었습니다.
거기에 청주장로성가단 유인종 장로의님 글,
'야야야 내나이가 어때서'까지 게재하여 주셔서
더욱 감사하고요.
저는 요즈음 충북노회 70년사 집필에 끌려들어
설 연휴도 반납하고 있습니다.
과거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사를 통해
미래를 보게 하는데 의미를 두려는 작업이
쉽지만은 않군요
DEC 단보 '찬양하는 순례자'처럼
꽂아두는 책이 아니라
읽혀지는 책을 쓰고 싶은데...
주님께서 지혜주시리라 믿으며
오늘도 자판기를 두드립니다.
설 명절을 맞아
온 가정의 다복함을 기원합니다.
-청주에서 전순동 올림
등록일 : 2017-01-27
ㆍ작성자 : 박광근 목사 회원가입 후
축하와 인사드립니다.
박정도 장로님~
건강하세요~♡
등록일 : 2017-01-26
ㆍ작성자 : 대구CBS/김수환 존경하는 박정도 단장님!
204호 단보 받고 인사드립니다
늘 감동과 기쁨을 안겨주심에
다시한번 깊은 감사와 존경을...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가족친지들과 정나누며
휴식 잘하시고
새해 대장합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
김수환 장로 배
등록일 : 2017-01-26
ㆍ작성자 : 聖南 Hallelujah!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줄 믿습니다.
대구장로합창단~
화이띵!
감사합니다.
등록일 : 2017-01-21
ㆍ작성자 : 정공일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성령충만 하시길
기원합니다.
샬롬 ♡ ♡ ♡
등록일 : 2017-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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