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머슴 장로님이 보내주신
2월호 단보 '찬양하는 순례자'(204호)에 실린
익산장로합창단 박재민 단장 장로님의 글
"뜨거운 눈물로 부른 찬양하는 순례자"를 읽어 내려가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쏟아져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오래동안 여러 연주회 무대에서 즐겨 부르기만 했었던
"찬양하는 순례자"의 가사가 지닌 깊은 뜻을
이제야 확실히 발견하고 이해한 것 같아
더욱 가슴 뭉클하게 뜨거운 감동으로 밀려 왔습니다.
그리고
박장로님께서 위암 수술하신지가 벌써 5년이 지났군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아직 할일이 많이 남아있는
찬송시인 큰 머슴 장로님과 대구의 모든 단원들을
하나님께서 더욱 강건하게 지켜주시리라 믿습니다.
새해에도 더욱 대구와 전국의 장로합창단의 발전을 위해
왕성하고 정열적인 활동을 기대합니다.
-전 경남장로합창단장 최태석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