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의 아프리카 순례에 도전을 받고…”
새해를 맞으면서 슬로건을 “갚은 데로 던져라!”고 외치면서 아프리카 대장정에 나서신 큰 머슴 장로님! 추운날씨에 건강하시지요? 혹독한 추위와 더위도 아랑곳없이 대프리카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시는 장로님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축복합니다. 아프리카 순례준비로 바쁜 가운데 크리스마스시즌에 만들어 메일로 첨부하여 보내주신 1월호 단보(215호) ‘찬양하는 순례자’를 미리 잘 읽었습니다만, 우편으로 배달되면 또 한 번 더 자세히 읽겠습니다.
정말 대단하신 큰 머슴! 해외연주 16회, 그도 이제는 대규모 일행이 아프리카까지 순회연주를 떠나신다니 하나님께 드리는 가장 큰 은혜 넘치는 찬양연주이기에…, 이는 중심에 강력한 카리스마와 추진력을 지니신 큰 머슴 장로님이 계시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정말 대단한 역사이고 저희로서는 상상도 못한 일을 추진하고 계시기에 큰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총회에서 신 안건으로 해외연주를 준비하자고 의견을 모았는데 부끄럽지만 이제부터 시작하렵니다.
큰 머슴 장로님! 바라기로는 늘 건강하셔서 오래 오래 좋은 모습 보여주시고 여수장로합창단을 비롯하여
전국의 찬양하는 순례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안겨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귀국 후 잠깐 여유가 나시면 남녘의 따뜻한 미항 한려수도를 방문하시길 권하면서 다음호에 실릴 감동의 아프리카 순례소식을 기대하오니 잘 다녀오십시오. -여수에서 김성조 장로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