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대구장로합창단 정기총회에서 느낀 점... -Bs/드림교회 강창술 장로 -일시 2018. 2. 5 -장소 동신교회 비전관
1부 예배 저녁 8시 부총무이신 여은근 장로님의 사회로 찬송가 214장(나주의 도움 받고자) 1,2절을 부르고 부단장 이상근장로님의 기도와
성경 누가복음 5장 1~11절
( 1 무리가 몰려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새 예수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서 2 호숫가에 배 두 척이 있는 것을 보시니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서 그물을 씻는지라 3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떼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4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5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6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7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그들이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8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9이는 자기 및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이 고기 잡힌 것으로 말미암아 놀라고 10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11 그들이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을 사회 장로님께서 봉독한 후 찬송가 214장 3~4절을 부르고 1부 예배를 마침.
2부 정기총회 단장 박정도 장로님의 사회로 개회사를 하시고 서기 신정남 장로님이 회원 파악하니 70여 명이 참석하여 성수가 됨으로 개회선언을 선포합니다.
회칙개정: 제6조 1항 임원부분에 임원회에서 올린 상정안(1안 임기 2년으로 하고 연임할 수 있다를 1년 연임할 수 있다라고 고치는 개정안을 총회 2/3를 얻지 못해 부결되어 원안대로 가게 되었습니다.)
감사보고: 수입 41,335,500원, 지출 41,335,500원) 잔액 0임을 보고하고 잘 되었음을 감사 박광열 장로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2017년 사업보고: 축하연주회(노원교회, 동일교회, 동촌제일교회, 상동교회, 서문로교회), 성시화 칠곡교회, 부활절예배(대구삼성 라이온즈 파크), 제16차 해외연주(남아공 아프리카)
2018년 사업계획: 축하연주(서대구제일교회, 신원교회, 남부교회, 충성교회), 창단 34주년 기념 정기연주회(동신교회) 2018년도 예산안 수입 64,000,000원 (정기연주회 25,000,000원 협찬), 지출 64,000,000원(정기연주회해는 25,000,000원) 으로 인준을 한 후 총회를 마침
[장로합창단 정기총회참여 하면서 느낀 점] 총회를 참여하면서 무한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져봅니다.
이제 대안 없는 비판을 한다든가 자기논리와 주장으로 세운 리더를 힘들게 하는 것은 조직을 파괴하는 무서운 것 임을 다시한번 되새기는 자리였습니다.
교회부흥을 위해 할 말은 하지만 우리의 행동으로 조직이 시험을 받는다면 참는 것 도 하나의 방편임을 돌아 봅니다.
수 십년 동안 집행부의 헌신된 노력으로 전국최고의 장로합창단을 세운 것 에 우리는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환호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집행부를 함부로 교체함으로 어려움을 가졌다라는 선배님들의 증언을 들어보면서 쉽게 말을 하는 사람을 깨우쳐 주는 것도 서로를 위해 매우 귀한 일이라고 봅니다.
대구장로합창단이 34년동안 유지 하는 것은 그 만큼 눈물과 헌신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가능 했다라는 것을 총회를 보면서 많은 것을 깨닫게 합니다.
우리가 교회서나 단체에서 총회를 많이 접해 봅니다.
어느 단체든지 그 단체를 이끌어가는 집행부에 감사를 가져야 합니다.
그 공동체를 이끌어 가기위해 시간과 물질 무엇보다도 기도로 세워가는 것은 어느 누구 보다도 더 아끼고 감사함을 봅니다.
우리는 이런 부분에 헌신하는 사람을 존경하고 그 공동체가 부흥할 수 있도록 따라주고 순종하는 것이 무엇보다 귀중하고 그리스도인으로서 해야 할 의무라고 봅니다.
세운 리더는 사람의 제비로 당선되었다고 할 찌라도 그 리더를 인정하고 이끄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믿고 가야 하는 것이 신앙인의 자세이고 무엇보다도 교회 리더인 장로님들의 행동이라고 봅니다.
장로직은 교회성도님들의 대표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언어, 행동, 몸 가짐 등 모든면에서 모범을 보여야 하며 품위를 유지 해야 합니다.
우리는 공동체가 부흥할 수 있도록 협조를 해야 하고 협력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세운 공동체의 리더를 존경하며 그 분들이 그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섬겨야 합니다.
대구장로합창단의 정기총회에서 서로를 세워가는 것 보다 잘못된 것을 지적하는 모습은 장로로서 목사로서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예수님의 제자로서 삶은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는 어느곳 에 있든지 제자로서 그 사명을 다해야 하며 에수의 향기를 내어야 하는 의무와 사명감을 우리 장로들은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날마다 제자의 삶을 위해 몸부림을 치며 달려가야 합니다. 우리가 찬양을 하고 순례자의 길을 걷는것도 결국 제자의 사명을 다 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부분에 늘 잊지 않고 찬양하는 순례자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강창술 장로(Bs/드림교회/성광고등학교 교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