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철살인’(寸鐵殺人)' 같은 감동 글...
큰 머슴 장로님! DEC단보 ‘찬양하는 순례자’가 창단 34주년을 맞아 5월 특집호(제219호)로 만들어져서 어김없이 보내주심에 감사드리며, 창단 34주년을 맞은 큰 머슴 장로님과 단원들에게 축하드립니다.
매월 ‘찬양하는 순례자’를 받을 때 마다 맨 먼저 표지에 게재된 큰 머슴 장로님의 신앙칼럼을 읽으면서 늘 신선한 충격과 감동을 받는데…, 이런 충격과 감동은 결코 저 혼자만의 느낌이 아닐 것이라 봅니다. 큰 머슴 장로님의 표지 글 내용은, 그리 길지는 않지만 가히 작은 쇳조각으로 날카롭게 사람을 찌를 만큼 강력한 파워가 담겨져 있는 메시지들이라서…, 마치 ‘촌철살인’(寸鐵殺人)" 같은 감동 글이랍니다.
이번 5월 특집호의 표지 글 “순전한 영혼으로 찬양하리라!”도 거듭 몇 번 읽으면서 전국에 있는 찬양하는 순례자들을 아우르며 외골수로 찬양에만 힘쓰는 큰 머슴 장로님의 순전한 마음을 본받고 싶은 충동과 함께 한편으로 저 자신의 삶을 반추하며 신앙생활의 방향을 전환시킨 귀중한 참회의 시간을 갖게 만들었답니다.
큰 머슴 장로님의 고백처럼, 어지러운 세상 가운데서 순전한 마음으로 하나님만을 뜨겁게 찬양하는 순례자로 거듭나길 기원하며, 다가오는 6월 5일(火)저녁 서울 영락교회 베다니홀에서 열릴 제20회 전국연주회장에서 반갑게 만나 뵙기를 기대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전주에서 이선장 장로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