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가을 날의 풍경화 같았던 초청연주회 ♣ 작성자 큰 머슴 2018-10-08 조회 568

 

♣  초가을의 풍경화 같았던 초청연주회 ♣ 

     -대구충성교회 초청 세 번째 찬양연주회를 마치고...-  

대구충성교회 초청 세 번째 찬양연주회가 열린 10월 7일 첫째 주일저녁에는 마치 태풍이 스쳐간 초가을 대구날씨를 닮은 듯 철 이른 서늘함을 느끼면서 가을이 짧고 화창한 대구날씨를 실감했습니다. 대구 달서지역 아파트 대단지 가운데서 말씀과 찬양으로 뜨겁게 달구어진 깨소금 맛처럼 고소하다고 소문난 교회라서 이번 찬양연주회를 앞두고 이미 지난 해 가을부터 일정을 조정하며 뜻깊은 찬양 잔치를 준비하였음에... 나라 안팎이 온갖 골칫거리로 술렁이는 분위기 가운데 오후 5시에 교회 도착 때부터 마음이 평안해지는 느낌을 받은 것은 우리를 맞이하는 모든 교인들이 환하게 맑은 모습으로 반겨주었기에 결실의 계절을 맞은 듯 감사 분위기가 넘치는 초 가을날의 풍경화 같은 풍성한 느낌이었기에... 대구 달서구에서 가장 알차게 발전하면서 복음전파를 위한 각종 선교 프로그램으로 활기 넘치게 활동하는 소문난 교회, 교회의 규모에 맞도록 100여 명의 단원들이 일찍부터 참석하여 3층 본당에서 리허설 후 만찬대접을 받고, 특별히 11월의 정기연주회를 준비하는 일정 중에 올 하반기 첫 교회순회 찬양이므로 다른 어느 교회에서의 연주회 때보다 더욱 열정과 혼신을 다하여 찬양을 하면서 찬양 잔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음에... 오후 7시 정각에 시작된 1부 환영-축하-예배순서는 엄청 빠르게 진행되면서 마치 찬양하는 순례자들을 반기는 기쁨 넘치는 분위기가 이뤄진 것에 이어 2부 찬양연주회가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큰 머슴의 진행으로 다양한 레파토리가 연주되었는데 대부분 연주곡이 정기연주회를 앞둔 신곡들이라 조금은 긴장했어도 한마음 한 목소리로 울리는 세련된 하모니에 영혼이 실린 곡조 있는 기도의 외침은 때로는 산들바람처럼 조용하면서 때로는 태풍처럼 몰아치는 기름진 하모니로 교회 안을 넘치도록 풍성하게 채우며 울려났음에... 이미 교인들과 친밀해진 충성교회 연주는 지난 2007년과 2014년의 연주 때보다 세련되었고 오늘따라 팀파니의 잔잔한 협연과 함께 교인들의 반응도 엄청 뜨겁게 달구어져서 1시간 넘게 찬양연주회가 진행될수록 더욱 더 깊은 은혜로운 분위기에 변하면서 진한 감동이 모두의 가슴에 깊게 젖어들었는데, DEC의 첫 찬양순서에 이어 DEC싱어즈와 색소폰앙상블, 그리고 소프라노 박미연 집사의 환영독창으로 감동적인 연주는 더욱 뜨거웠고 마지막 앙코르 곡으로 박미연 집사와 함께 '찬양하는 순례자' 찬양이 끝났을 때의 그 뜨거운 열기는 식지 않은 용광로 같았음에... 찬양연주회를 모두 마치고 교인들의 환송을 받으며 교회를 떠날 때까지 찬양 잔치의 열기는 식지 않았고 특히 찬양을 사랑하는 교인들의 열정적인 모습은 풍성한 감동을 느낀 듯 했음에 찬양하는 순례자 모두를 기쁘게 했습죠. 온 우주를 창조하신 다음 만물의 영장인 사람으로 태어나게 하시고 그 가운데서도 주님을 찬양하는 순례자로 삼아 이처럼 큰 은혜와 감동과 기쁨을 함께 나누며 성도들로 부터 뜨거운 환영을 받게 하심에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모두가 바쁜 주일오후임에도 잰걸음을 기꺼이 참석해준 100여 명의 단원들에게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참 아름다운 세상과 가을을 주신 하나님을 끝없이 찬양하렵니다! 그리고 세 번째 DEC 초청 찬양연주회를 기도하며 준비하신 최영태 담임 목사님과 뜨거운 맘으로 반겨주신 모든 성도들에게는 6년 후 2024년 가을 교회설립 30주년의 날에 네번 째 연주를 위해 교회를 찾을 그때까지, 하늘의 은총이 넘쳐나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다소 서늘한 날씨였지만 찬양열기로 온몸을 땀에 젖으면서 뜨겁게 진행했던 오늘의 찬양 잔치는 마치 하나님이 지으신 아름다운 대자연 가운데 맑은 시냇물과 푸른 초장이 보이는 초가을 날의 풍경화 같았음에... 큰 머슴은 엄청 피곤한 몸이어도 아름다운 찬양연주회를 마치고 나서 11월 13일(火)에 열릴 정기연주회 준비를 위해 어둡고 차가운 밤길을 뚫고 집으로 달려와 깊어가는 주일 밤 모두가 잠든 늦은 시각까지 돋보기안경 너머로 숙명처럼 자판을 두드리지만 가슴 가득히 넘쳐나는 찬양의 기쁨과 감출 수 없는 뜨거운 감사와 감격을 고백하는...
 
DEC150/늘 노래하는 큰 머슴 마지막 앙코르 레파토리 '찬양하는 순례자'를 부른 후 환호하는 DEC의 순례지들

플르트연주로 흐르는~ / "날 구원하신 주 감사"

 


윈도우7으로 제작해 찬양이 들리지 않기에 DEC(대장합) 홈페이지로 오세요
-www.dechoir.net-

ㆍ작성자 : 청주/박찬석 큰 머슴 장로님!
보내주신 소식지 잘 받았습니다.
주님을 향한 장로님의 열정과 헌신에
큰 도전을 받습니다.
다음호에 괜찮으시면 기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청주에사 박찬석 장로 드립니다,.
등록일 : 2018-10-10
ㆍ작성자 : 충성교회 정해전 박 장로님!
어제 하나님 앞에 올려드린
귀한 찬양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연로하신 분들의 입에서 나오는
진솔한 곡조 있는 고백이
성도들과 하늘 보좌를
같이 움직인 무대였던것 같아요.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충성교회 정해전
등록일 : 2018-10-08
ㆍ작성자 : 이종욱 장로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난~ 나는
편도선 암으로 소리를 잃은지 10년 가까이...
지금은 가슴으로 찬양하는
특별한 은혜를 주셨답니다.

그때~~
가슴으로 찬양하는
나의 눈엔
이슬보다 맑은
눈물이 흐른다.

찌들고 메마르고
얼룩진 마음
그 눈물로 닦으면
어느새
가슴에 계시는 주님!

장로님 글과 영상!
늘 감사합니다♡
등록일 : 2018-10-08
ㆍ작성자 : 송길원 목사 늦은 시간 귀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리도 행복할 줄이야.
마치 생중계를 보는듯
깊은 감동에 새벽시간의
축복이 되었습니다.
꼭 한 번은 가보고 싶은
나의 로망이 되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젠 좀 쉬셔요.
그리고 양평 아우의 한 가지 부탁.
지휘하는 모습만 클로즈업 된
사진 한 장을....
-양평에서 송길원 올림-
등록일 : 2018-10-08
ㆍ작성자 : 김성표 장로 큰 머슴 단장님~
반갑습니다.
충성교회는 소문이 좋은 교회이지요?
벌써 3번째 방문 연주라서
은혜가 넘칩니다.
저가 섬기는 영남제일교회도
창립40주년 기념으로
성전건축을 결정하고 설계 중 입니다.
헌당식 때 장로합창단 초청해서
멋지게 은혜롭게 한 판 합시다.
부족한 사람이 건축위원장을 맡았습니다.
기도 많아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김성표 장로 드림
등록일 : 201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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