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 기우려 만든 감동 메시지들을 읽고…" 큰 머슴 단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심혈을 기우려 주옥같은 감동의 메시지들로 채워진 "찬양하는 순례자"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계속 받아 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단보를 받으면 어디 한곳 버려둘 수없는 내용들이이게 그 자리에서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단숨에 다 읽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번 2월호(228호)에도 큰 머슴 장로님의 머리글 "배려의 모습을 전하려고…"를 읽으면서 가슴 뭉클한 뜨거운 감동을 받고 이웃사랑과 배려가 부족한 저 자신을 깊이 돌아보게 만들었습니다. 송길원 목사님의 '공감의 기도' 글속에서는 저의 지나온 23년의 시무장로로써 드린 기도에 부끄러움을 지울 수 없었고 정공일 장로님의 특별기고 "예배중심에는 찬송이 있어야 한다!"를 읽으며 제가 섬기고 있는 교회에서의 예배를 돌아보며 많은 반성을 하게 됩니다. 아울러 김재양 장로님의 "잘못 드리는 예배에 관하여…" 글속에서는 무심코 지나쳤던 예식과 잘못된 언행을 많이 깨닳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귀한 감동 메시지가 담긴 단보를 늘 받아 보면서 고마움의 뜻으로 차 한 잔이라도 대접하지 못하여 늘 부끄럽습니다. 그런 좋은 날이 꼭 오기를 기대하며 오늘은 우선 메일로라도 그동안 감사와 고마움을 전합니다. 참 감사합니다. -인천장로성가단 부단장 이배영 장로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