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세요, 빛고을에서도 기도하고 있으니…” 그래요〜 전주에서 열리는 전국연주회를 앞두고 보내주신 6월호 ‘찬양하는 순례자’의 표지 글 “할아범합창단 파이팅!”처럼, 큰 머슴 장로님의 메시지가 어쩜 이렇게 제 마음과 꼭 같은지…. 비록 머리카락이 희끗희끗하고 돋보기에다 구부정해진 어깨들이라 세상 사람들의 눈에는 분명 ‘할아범합창단’으로 보이지만, 주남 앞에선 모두가 어린아이들…, 찬양의 능력을 믿는 크리스천들 눈에는 성령의 힘으로 아직도 ‘청년합창단’으로 또렷하게 보일 것입니다. 요즘세상이 온갖 사고와 이념갈등으로 제아무리 요란스러워져 삶에 불안감에 허덕여도 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시고 우리들의 진정한 간구가 담긴 찬양을 받으시고 해결해 주실 테니까요. 전국의 찬양하는 순례자들을 보듬으시는 귀한 걸음에 더러는 힘 드는 일이 생겨도 하늘 우러러 영광 돌리는 찬양의 신령한 능력을 위로의 지팡이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큰 머슴 장로님! 힘내세요. 빛고을 광주에서도 기도하고 있으니…. 찬양하는 순례자 독자들도 찬양을 통하여 더욱 젊어지길 기원하며, “할아범합창단 파이팅!” ☞강영식 장로/kays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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