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소리를 들으며 단보를 읽으니…” 작성자 전 경주단장 최용윤 2019-06-27 조회 294
  “빗소리를 들으며 단보를 읽으니…”
                                                        최 용 윤 장로(전 경주장로합창단장)
  흠뻑 내리는 장맛비 속에 7월호 ‘찬양하는 순례자’가 도착해
빗소리를 들으며 단보를 읽었습니다.
  큰 머슴 표지 글이 어떻게 이리 공감이 가는지요?
가슴앓이 하시는 심정을 참으면서
전국에 있는 찬양하는 순례자를 품는 그 발걸음은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업적이기에 존경합니다.

  그리고 이번 단보에서 대전 단장님의 글이
도전과 재미가 있네요.
전국연주회를 통해 대전단이 몇 단계 업 될 것입니다.
경주단의 경우처럼 큰 머슴의 노력과 리더십의
큰 선물이라 생각합니다.

  늘 저희 아내(이 권사)의 건강을 위해
염려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다행히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오히려 우리부부는 지난연말 경주에 와서
건강이 크게 흔들렸던 큰 머슴의 건강을
실감하고 걱정하고 있으니
아무튼 건강유의 하세요, 꼭이 권합니다.

  빗소리를 들으며 단보를 읽으니
전에 없든 아름답던 낭만의 소리로 들리네요.
또 다음 달에 받을 8월호 단보
표지 글의 감동을 기대하며 경주에서...
-최용윤 장로 올림

ㆍ작성자 : amenpark 경주에 최장로님~
권사님이 회복 속도가 빠르다니
반가운 소식입나다.
지난 해 연말 엉망인 컨디션으로
경주 연주회장를 찾았을 때 도움주신 두 분!
어찌 그 때의 사랑과 정성을
잊을 수 있겠어요!
저도 늘 컨디션 조정에 신경쓰고 있으니
권사남이 빨리 회복되어 퇴원히시면
경주로 한번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격려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늘 감사하는~/ 큰 머슴-
등록일 : 2019-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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