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이 불어와야 할 3월이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가 이 나라의 모든 사람들을 공포 속으로 몰아넣어 숨죽여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라던 그 나라가 지금의 이 나라인지는 몰라도 국민들은 고꾸라져가는 경제로 토탄에 빠져 헤메는데 중국에서 들어온 역병으로 하나 둘 쓰러져 가니 어찌 오늘을 살아야 할지 눈앞을 가립니다. 이 역경을 이겨내는 것은 체력 (면역력), 그리고 정신력 뿐입니다. 체력이나 면역력이나 정신력은 건강이 선결되어야하는 문제입니다. 나 자신과 가족을 위해, 나라를 위해 모두가 서로서로 건강 잘 지키시어 이 역경을 이겨 나가시면서 밝은 내일을 맞이 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죄인도 2주째 온라인 예배를 드렸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대구 큰 형님! -광주에서 이한룡 아우장로 拜上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