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찬양사명으로 새 출발하는 날… ♡ 작성자 amenpark 2020-06-01 조회 238
☞ DEC 창단 36주년의 해를 맞아 남녘시대 새 출발의 둥지가 된 남부교회…  

새로운 찬양사명으로  새 출발하는 날…  
- 코로나19의 고통을 잊고 찬양의 용광로를 만들려고 -  
 
유난히
충격적인 뉴스가 넘쳤던 지난 상반기 동안

상상했던 것보다 더 극심한
시국혼란과 코로나 바이러스19에 시달리면서
100여 일간의 정지된 시간을 보내고

느낌 없이 봄을 보내고 초여름을 맞으면서
6월의 첫날부터
새로운 찬양사명으로 새 출발하려고...

오늘
6월 1일 월요일 늦은 8시 정각,
올해부터 새론 찬양둥지로 삼은 남부교회에는
 코로나의 긴 고통의 터널을 거친 DEC 찬양동지들이

마스크를 쓴 채 대부분 대중교통편으로
본당의 넓은 자리에 가득히 모였습죠.



이미
지난 2월초 개학한 후  딱 두 번 모임을 갖고  
곧장 코로나 탓에 찬양을 쉬는 동안  
오늘의 감동넘친 자리를 기다리며 
모두가 반가운 모습으로 모이는 날이라~ 

먼저 본당입구에서 참석자 확인에 이어   
열 체크와 손 소독제를 기꺼이 제공하신
단목 이재범 남부교회 담임목사님께서
새 출발하는 찬양모임을 축하하는 기도에 이어

멀리 서울에서 DEC를 축하하러 내려오신
전국협회장 윤태혁 장로님과 임원들의 격려를 받고 
서로를 위로하는 감동의 마음으로  
'찬양하는 순례자' 를 뜨겁게 부르면서
새 출발의 의미를 튼튼하게 다졌음에… 
 


이어서
뜻 깊은 창단 36주년을 기념하는 순서로
15년을 근속한 단원들에게 시상에 이어,

지난 3월 이후 미뤄왔던  
3개월 동안의 생일단원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한 목소리로 축하의 노래와 박수를 전했고…

이어서
그 오랜 날 동안 '코로나 구덩이'에서  
고통을 받으며 멈춰져 있었던 찬양의 하모니를  
 지휘자 정 장로님에 의해 울려 퍼졌는데

비록 마스크를 쓴 채  뚝뚝~ 떨어져 앉았어도
본당의 울림이 좋은데다 단원들의 찬양열정이 뜨거워
더러는 산들바람처럼, 더러는 우렁찬 파도처럼, 
 여리고 강하게 울려났습죠.



150명이 넘는 정 단원을 목표로 삼고~
마치 어느 교단의 연합집회 모습과도 같았던
으뜸 합창단 DEC가 새로운 사명으로 새 출발하는 날에
'2020-DEC 36년~ 남녘시대 새 출발!'의 슬로건이 
 이땅의 새로운 찬양역사를 기록한 날이었는데…

지난 2월 이후부터 오늘에 이르도록 
원치 않은 고통 속에 모든 연주일정을 취소하면서도 
이를 거뜬히 참고 이겨낸 단원들이기에  

올가을 창단 36주년 기념 정기연주회에 기대를 갖고 
온 정성과 열정을 쏟아 연주용 악보를 펼쳐들고 
한마음 뜻으로 찬양을 다듬는 모습을 보면서 
울컥 솟는 강한 감동에 눈시울이 뜨거워졌음에…




올해부터 
대구에서 접근성이 가장 좋은 남부교회에서
완숙된 연주연륜 속에 찬양을 다듬게 되면서    
  알차게 2020년의 하반기 계획들을 추진하려고  

첫 발걸음을 내딛는
찬양하는 순례자들 모두의 눈길에서 
넘치는 감동의 열기를 체감했지요.

 

밤 9시가 가까워지면서
잔칫집 같았던 모임을 마치고
  찬양의 용광로가 되도록 뜨겁게 찬양하라는 
  단목 이재범 목사님의 기도를 가슴에 품고 

저마다
창단 36주년 엠블럼이 찍힌 기념품과 
전국협회에서 제공한 선물과 6월호 단보를 받고 
 
다음 월요일부터 모일 
본격적인 하반기 연주를 위한  
합창 다듬기에 큰 기대를 갖게 했는데,

특히,
‘2020-2021년도 연주용 악보집’에는 
  단장-지휘자 콤비가 만든 새 찬양곡과  
정기연주회를 위한 감동 찬양곡들이 많아서

그동안 찬양모임을 쉬면서 식어버린 찬양연기를  
저마다 뜨겁게 달구는 도구로 삼자고 당부를 드렸고…

 

드디어
하나님의 계획된 시간에 맞춰
'새로운 찬양사명으로 새 출발하는 날’
새로운 하반기 목표와 비전을 향한
역사적인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음에

찬양을 신앙고백의 최우선 순위로 삼는
멋진 형제들이 뜨거운 찬양의 용광로에서
코로나를 이겨낸 동지들과 첫 찬양을 시작하면서
힘차게 외쳤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창단 36년을 맞은 DEC동지들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본당을 찬양둥지로 허락하신 남부교회와
특히
멀리서 격려차 DEC에 오셨던 전국협회임원들을
사랑합니다!



 깊어가는 6월 1일 월요일 초 여름밤에
형제보다 더 가까운 노래친구들과
새 출발하는 날 만남을 통해

 코로나의 재난으로 인하여
긴 고통의 시간을 보내는 동안
  우리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감사와 기쁨과 행복 넘치는 마음으로…

- DEC150/늘 노래하는 큰 머슴 -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합하며..." -엡 5:19-  

   플르트연주로 흐르는~ / "날 구원하신 주 감사"

  


윈도우10으로 제작해 음악이 흐리지 않기에 DEC(대장합)  홈피로 오세요
-www.dechoir.net-

ㆍ작성자 : 부산/구연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사라지도록 합심기도를..,
아름답고 즐거운 찬양을 부르는 성도님들 기도가
성령의 불이 되어 코로나 19를 태워
소멸될 줄 믿습니다.
더욱 더 아름다운 찬양으로 성령의 불 임하소서.
6월 보훈의 달 모두 건강하소서.
할렐루야! DEC 감사합니다.
DEC 사랑합니다.
-부산에서 聖南 구연도 장로
등록일 : 2020-06-03
ㆍ작성자 : 부천/황인창 2020년 본격적으로 시작의 팡파레를 터트린
대구단의 영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오며
단장님을 비롯한 단원장로님들의 주님을 향한
찬양사역으로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부천 전 단장 황 인창 장로 올림
등록일 : 2020-06-03
ㆍ작성자 : 안동/안연호 용감한 출발을 응원합니다.
안동은 안동교회 예배 상황에
맞추기로 했습니다.
무증상자 조용한 전파로 인하여
다시 코로나가 극성을 부리니 걱정입니다.
대장합 파이팅!
안동에서 안연호 장로
등록일 : 2020-06-03
ㆍ작성자 : 로이스 창단 3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등록일 : 2020-06-02
ㆍ작성자 : 서울단장 김기돈 장로 할렐루야!
하나님 감사 합니다.
찬양하는 신실한
주의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영광 받으시는 위대하신 하나님!
큰 소리로 주님을 높이게 하소서
대구에서 시작된 찬양의 메아리가
속히 이 나라와 세계 만방에 퍼져나가
승리의 함성이 하나님 보좌에
가득하기를 소원합니다.
아멘!
ㅡ서울단장 김기돈 장로
등록일 : 2020-06-02
ㆍ작성자 : 천안단장 박찬석 장로님, 용기있는 큰 머슴이 이끄시는
대구단의 멋진 모습에 큰 힘을 얻고
도전을 받았습니다.
주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장로님.
-천안단장 박찬석
강건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등록일 : 2020-06-02
ㆍ작성자 : 제주 신효근 대단하십니다.
저희는 장소가 허락치 않아서
또 7월로 연기되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제주총무 신효근
등록일 : 2020-06-02
ㆍ작성자 : 진주 박찬용 장로님, 축하드립니다.
누구보다 하늘 아버지께서
크게 기뻐 하셨을 줄 믿습니다.
늘 평안하십시오.
진주에서 작은머슴 박찬용 장로 드림
등록일 : 2020-06-02
ㆍ작성자 : 서울총무 김동귀 단장님, 감사합니다.
편하지 않은 날에 연습을 시작하실수 있어
저희에게 또 다른 감동과 은혜를 주시네요.
DEC 소식지인 찬양하는 순례자도
잘 받았읍니다.
항상 두루 두루 챙겨주시는 단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대구장로합창단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총무 김동귀 장로
등록일 : 2020-06-02
ㆍ작성자 : 김성표 창단 3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이 역사의 중심에 형님이 계셨기에
오늘의 역사가 빛납니다.
승승장구 무병장부
천년만년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김성표 장로
등록일 : 2020-06-02
ㆍ작성자 : 광주 강영 축하드립니다.
드디어 시작하셨군요.
코로나의 아픈 마음 씻으시고
하나님 영광드리는 찬양 울려 퍼지길
기도드립니다.
광주에서 강영식
등록일 : 2020-06-02
ㆍ작성자 : 송길원 드디어 길고 긴 터널을 뚫고
부활의 아침을 맞이한 듯...
멋집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울려퍼질 찬양이 그립습니다.
-하이패밀리 송길원 목사
등록일 : 2020-06-02
ㆍ작성자 : 송희영 드디어 오늘
뉴 노멀로 시작된 역사적인 날로
아름덥게 만들었네요~
주님의 이름으로 축하합니다!
아멘!
-코리아 무지카 송희영
등록일 : 2020-06-02
ㆍ작성자 : 경남/이명수 Thank you for your kind Lette!r
창립 36주년을 기념하며 섬기는 모습을 보면서
축하합니다.
다른 한 세기에 찾아볼 수 없는 큰 머슴 아니시면
전국의 Elders' Choir가 이렇게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었겠는가?를 깊이 생각하고
후배된 우리가 더욱이 발전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열심히 찬양해서
큰 머슴의 귀한 열매를 잘 보존하겠습니다.
-마산에서 이명수 장로
등록일 : 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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