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예루살렘을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박 쌍 제 장로(CTS/T1) 할렐루야! 오늘 7월의 첫날을 맞아 대구로부터 받은 7월호 단보‘찬양하는 순례자’를 읽었습니다.큰 머슴 장로님의 머리 글 ‘코로나 19 덕분에…'가 공감되어 마음에 깊게 와 닿았습니다. 문득, 지난 3월에 마음의 고향인 대구에서 코로나가 집중적으로 확산될 때 마스크 1장이라도 지원하지 못한 것이 요즘 수도권에서 고통을 겪으니 부끄러워지는 느낌입니다. 늦은 감이 있지만, 대구에서 전국으로 보내는 단보재작에 조금이나마 돕는 작은 성의라도 보내드리면서 위로를 대신하렵니다. 한 때 제2의 예루살렘이라던 대구를, 하나님께서 코로나로부터 지켜주셨기에 대구장로합창단만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본당에서 찬양의 불길을 일으키시기에 기쁜 소식으로 다가옵니다. 저희 CTS장로합창단은, 지난 상반기동안 찬양을 쉬었다가 7월 4일(토)새벽에야 재 개학을 하고 이제부터는 방학계획도 없이 뜨겁게 찬양하려고하니 격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국의 찬양하는 순례자들을 아우르시는 큰 머슴 장로님의 정성이 가득담긴 다음달 8월호 단보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늘 평안하시길 기도하며 서울애서…. ☞박쌍제 장로(양문교회)/ssjpark54@hanam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