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씬 감동에 빠져들었습니다. 작성자 광주/강영식 2020-10-05 조회 195

물씬 감동에 빠져들었습니다.

 

지난 옛날을 그립게 하는

큰 머슴 장로님의 찬양열정과 고운 심성을 느끼게 하는

메시지와 노래를 추석연휴에 받아 읽고 들으면서

물씬 감동에 빠져들었습니다.

 

"옛날 명절 땐 온 가족 모였는데 만나지도 말라고,

연주시즌엔 이웃들과 고운노랠 불렀는데 트롯이 판치고,

들녘 풍성함에 감사하며 추수찬송을 불렀고,

가난했어도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고된 삶속에서

행복했던 그 시절이 마냥 그리워"

 

 남부교회 본당에서

대장합의 찬양하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신입단원 환영하시는 모습은 더 아름답고요.

비록 마스크를 쓰고

멀리 멀리 띄엄띄엄 앉아서 부르는 찬양이지만

주님 성전에서 함께 찬양하는 그 모습이

찬양을 멈추고 있는 저희들의 눈에는

귀하고 아름답게 아른거려 오네요.

 

나님 의지하며 찬양드릴 그날을 기도하며

안타까운 맘으로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어서 빨리 이 어려운 시기가 지나가

모두 함께 기쁨으로 찬양하는 그날을 기도하며

추석연휴 마지막 날에, 안부 인사를 올립니다,

-광주에서 전 단장 강영식 장로

ㆍ작성자 : amenpark 빛고을의 게슈타포 장로님!
찬양 못드리고 기다리고 계시기에
위로와 함께 격려를...
온통 보이는 세상이 코로나로 덮이고
들리는 소리마저도 지겨운 트롯 뿐이라...
그 옛날을 기다리며 기도하는 맘으로
감사! 또 감사!
-시월 첫 월요일에~/큰 머슴-
등록일 : 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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