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탓에
찌들고 멍들었던 한해
어려움과 답답함 속에
거뜬히 모여서
하늘 우러러 찬양했음은
단원들의 사명과
남부교회의 도움이 있어
찬양불씨를 살려
용광로를 일궈냈지요.
코로나의 해
찬양을 마치던 날
수술과 암치료 중에도
찬양에 나선 단원을
눈물로 격려하는
큰 머슴의 기도에 이어
새해 2021년의 주제찬양
' 힘차게 달려가리라!'를
연습하고
12월생 생일축하와
임원진 감사인사와 함께
전 단원이 '찬양하는
순례자'를 힘차게 부르고
방학을 선포했습죠.
새해 2월 15일(月)
개학날 만날 때까지
부디 험한 삶속에서 강
건하길 기원하면서
코로나 해의
찬양을 마치고
하늘 우러러 곡조있는
기도로 감사드리는...
♥ DEC150/늘 노래하는 큰 머슴♥☞ 코로나 해의 마지막 재앙인듯 전국적으로 2단계~2.5단계 방역조치 시행을 앞두고
12월 7일(月)싸늘한 저녁에 '코로나 해에 찬양을 마치고' 방학으로 들어간 찬양동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