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과 코로나의 고통을 겪은 후 개학하는 날 찌든 삶을 씻기듯 가을비가 내리는 2021. 9. 6 월요일 저녁 8시 DEC단원들 남부교회 본당에 가득 모였습죠. 띄엄띄엄 마스크를 쓰고 신 단원 7명의 입단을 축하하는 찬양하는 순례자를 불러도 홀의 울림이 좋은 만큼 찬양이 뜨겁게 퍼져나갔지요. 고된 여름을 보내고 오랜만에 만났어도 가을비처럼 반가운 모습들이라 50분만에 마치고 헤어지면서 다음주 월요일부터 본격 찬양하자며 약속했습죠. 위드 코로나시대 찬양과 함께 두루 건강한 가을의 나날되시기 바라며 파이팅! ㅡ비오는 월요일에 개학모임을 마친~/ ㅡ큰 머슴ㅡ
단목 이재범 목사
대구광역시 장로회총연합 회장 동현명 장로
사회 단장 박정도 장로
기도 : 부단장 이상근 장로
말씀 : 단목 이재범 목사
격려- 동현명 장로-대구광역시장로회 총연합회장
2021.하반기 입단하신 신단원
송문철 장로 칠성교회
정준환 장로 칠성교회
공영권 장로 신광교회
정종일 장로 신광교회
정동선 장로 부광교회
김광태 장로 은천교회
피아노 정효진 집사
신입단원 입단축하 선물 드린 후 축하의 노래를 부르며
8월생 생일단원 합동 축하
개학예배를 마치고 빵과 음료를 받으시고
DEC37년 ~ 힘차게 달려가리라! 다짐하며
ㆍ작성자 :
여수단장/김성조
존경하는 박 장로님!!
단보 잘 받아 읽었습니다.
코로나가 아무리 아우 성처도
아랑 곳하지 않으시고
꾸준하게 옛 모습 그대로
단보도 어김없이 보내주시고
또 찬양활동도 묵묵히 이어가시는 모습이
너무나 존경스럽고 감동입니다.
전국의 모든 합창단에게 보여주시는
그 울림이 지대하기에
우리단도 용기를 얻어 이제 일어서야 하겠다고
또 다짐은 해봅니다.
감사 드립니다!
내내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여수장로합창단 단장 김성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