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덕담 '할매와 할배'를 읽고..." 작성자 여수/김성조 2022-01-01 조회 167

 

 “  새해덕담 <매와 할배 > 를                                읽고

                                                                          김 성 조 장로(여수장로합창단장)

경하는 큰 머슴 장로님! 아름답고 따뜻하다는 한려수도 여수도 올 겨울만은 요즘 세상을 닮아 유달리 눈보라가 몰아쳐 엄청 춥습니다,

해마다 어김없이 손에 들어오는 새해특집단보를 읽으며 행복감과 고마움을 느낍니다. 특히 이번 특집호 권두언에 실린 '할매와 할배'를 읽고 세월의 무상함과 함께, 점점 몸과 마음이 약해져 옴을 실감하며, 해외나들이가 막힌 제 마음을 그대로 표현한 듯 새해덕담에 공감하고 감동 받았습니다.

코로나 확산으로 인하여 지난 2년 동안 찬양을 쉬었지만, 새해부터는 기어코 큰 머슴 장로님의 열정을 본받아 조금이라도 따라 가려고 노력을 기울여보려고 다짐해봅니다.

큰 머슴 장로님! 부디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지금의 아름다운 모습과 찬양사명과 열정을 우리들이 보고 배울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라고, 더불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하시기를 기도드리면서 새해아침에 여수에서 세배를 올리는 김성조 장로(여수성광교회)/david1526@hanmail.net

작성자 비밀번호
※ 간단한 코멘트 남기세요▼
장로합창단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첨부 조회수
1  ♥ 새로운 한 해의 삶을 위한 기도 ♥ (5) 큰 머슴 2022-01-01 224
2  ♥연말마다 떠오르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 "우동 한그릇"♥ (7) amenpark 2021-12-29 209
3  전쟁중 성탄절 평화 실화 (0) 부천/이수부 2021-12-27 196
4  ♧ 우울한 크리스마스 ♧  (3) amenpark 2021-12-25 198
5  ☆ 12월의 촛불기도 / 이해인 ☆ (3) 큰 머슴 2021-12-24 176
6  ♧ 거지새끼와 아기 천사 이야기 ♧  (6) amenpark 2021-12-23 202
7  ♥ 크리스마스 시즌에 만든 2022년 1월호 특집단보 ♥  (6) 큰 머슴 2021-12-21 203
8       “변함없는 사랑에 감사드리며… ”  (1) 진주/이희종 2021-12-23 161
9  ♧신 단원 후보자를 추천해주십시오!♧  (0) dechoir 2021-12-10 217
10  가끔은 어리석어 보자 (0) 부천/이수부 2021-12-06 223